상단여백
HOME 문화
세상을 더 좋게 발전시키는 지혜
이 책은 유대인에 관한 논문적인 연구이기보다는 저자 자신이 오늘날 성공한 유대인이 되기까지 부모가 어려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가르쳤는지 그 전통적인 유대 교육의 비밀을 체험적으로 솔직하고 재미있게 소개한 교육 안내서이다.
또한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습득한 ‘토라’와 ‘탈무드’의 지혜를 소개하면서, 그 지혜의 삶을 어떻게 실천했고, 그 결과 개인은 물론 유대 민족의 역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가를 예리하게 파헤친 삶의 철학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가슴에 품었던 유대 민족의 한(恨)을 심오한 탈무드적인 지혜의 언어로 분석하고 눈물로 고발하고 있다.
자신의 나라를 잃고 2천년 동안 전세계를 유랑하면서도, 세계인이 유대인을 오물처럼 여기고 토끼몰이를 하듯 박해를 했는데도 이방 문화에 동화되어 멸종되지 않고 되살아난 유대인!
이방 민족의 외면적인 힘에는 패배하였지만 그들의 내면적 신본주의 사상은 고고히 지키며 되살아난 유대인의 생존의 비밀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이 책은 명쾌한 답을 주고 있다.
저자는 ‘유대인의 비밀’에서 “나는 유대주의에 대한 진실한 의미를 정직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유대 신앙의 기본 전제는 ‘티컨 오람’, 즉 세상을 보다 더 좋게 발전시키는 의무이다.
창조주와의 파트너십이 이루어질 때 인간의 노력은 창조를 촉진하며, 완전하고 탁월한 잣대로 하나님의 사역에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인만큼 교육에 열성이면서도 교육에 문제가 많은 민족도 드물다. 그렇다면 유대인은 어떻게 전 역사를 통해 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했는가? 그 비밀은 그들의 자녀를 뿌리깊은 나무로 키운다는 것이다.
현재 세계 지성인들은 20세기 세계 역사의 개혁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4인의 인물로 과학 분야의 아인슈타인, 심리학의 프로이트, 사상가 칼 막스, 진화론자 찰스 다윈을 꼽는다.
이 중 세 사람이 유대인이며, 세계 노벨상 수상자들 중 약 30%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그들의 뿌리깊은 지혜 교육의 원천을 저자는 이 책에서밝히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얄팍한 우리 교육의 현실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우매함을 쉽게 깨우치고, 자녀를 뿌리 깊게 키우는 비밀을 알게 했다.
또한 우리의 가정과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패배를 역전시켜 마침내 승리를 거두고 세계인이 될 수 있는 자녀를 키우는 지혜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김종호목사(사랑교회)

관리자  lit1109@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