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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행복

본부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2004년 8월 천안 목천 ‘희망의 마을’ 사랑의집짓기에 1세대를 후원해 보금자리를 마련했던 강성덕 문점옥 가정에서 감사의 서신을 사회평신도국에 보내와 그 내용을 발췌해 게재한다.  <편집자주>


 



감사합니다.
1년전 어느날 해비타트라는 옷을 입고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오셨다. 그러나 나는 그를 -그런 행운을- 믿을 수가 없었다. 실로 크신 하나님의 사랑. 그를 믿지 않는 나에게 실로 의로운 오른손으로 나의 마음을 붙잡아 일으켜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는 과감히 사람 속으로 나를 밀어 넣었다. 몹시도 힘들었던 사람들 속에서의 첫 한달. 피해의식으로 가득찬 비관론자에게 그 시공은 숨쉬는 것조차 힘들었다. 그 서먹서먹함과 어색한 눈길들. 밤 새워 일하고 퉁퉁 부은 졸리운 눈으로 맞이하는 노동의 장. 그저 짜증스럽던 시간들이 한달을 넘어서며 조금씩 바뀌어감이 피부로 느껴졌다. 사람들 속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졌고 입가엔 종종 미소가 흘렀으며 능동적으로 일을 해 나가기 시작하는 기적-실로 충격적인 감동이었다.
비처럼 흐르던 땀방울을 흘리던 자원봉사자들, 개인적으로 더욱 감사해야 할 우리 가정의 후원자이신 기독교대한감리회, 실로 심심한 감사를 다시한번 전한다.
나의 가정이 그러하듯 빛나는 당신들이 선물해 주신것이 단순한 형태의 집이 아님을 알고 있기에 ‘기적’이란 기초 위에 ‘행복’의 벽돌을 쌓고, ‘웃음’의 시멘트를 발라 ‘사랑’이란 페인트로 마무리 되어진 특별한 성. 이 곳이라면 그 어떤 사람도 행복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 같은 인생의 비관론자조차 불과 3달 만에 웃음 가득한 낙관론자로 바꾸어 버린 기적의 장. 이 행복의 기적을 영원히 체험할 수 있길 이 밤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강성덕 문점옥 가정(희망의마을 101동 102호 )

관리자  lit11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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