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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중앙, 만나 1000여명 장기기증 서약

만수중앙교회, 부활절 장기기증 서약식


부활주일인 지난 27일 중부연회 남동지방 만수중앙교회(담임 임석구 목사)의 성도 1백60명은 한국생명나눔운동본부를 통해 사후 각막기증과 시신기증을 서약했다.
만수중앙교회 성도들은 이날 장기기증서약식에서 사후 각막기증에 1백51명, 뇌사시장기기증에 1백14명, 사후시신과 조직기증에 71명, 신장과 골수기증에는 54명이 각각 참여했다. 또 사후 화장을 유언으로 남기는 화장서약에도 1백5명이 참여했다.
이날 서약에 참여한 이정순(49세, 경기도 광명시) 씨는 자신의 몸이 불편하면서도 각막, 시신기증 서약에 참여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야할 할 정도로 몸이 불편한 이 씨는 “사후 각막, 시신기증을 통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 기증서약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월남 참전 유공자인 손재식(60세, 부평구 삼산동) 씨는 사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자신의 몸이 의과대학에 해부학실습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사후 시신기증과 각막기증과 화장서약에 기꺼이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임석구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인류를 구원하기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서 장기기증서약식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만나교회, 646명 장기기증 서약 참여


중앙연회 분당지방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의 성도 6백46명은 종려주일인 지난 20일 장기기증서약에 참여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다.
‘나눔은 축복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만나교회의 ‘2005 고난주간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1-4부 매 예배시간마다 나눔에 맞춰진 설교, 홍보 영상, 장기기증에 관한 설명, 신청서 작성, 봉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배 후 실시된 골수기증자를 위한 체혈에는 62명의 젊은이들이 동참했으며, 나이 때문에 골수기증에 참여하지 못한 장년층들은 시신기증에 대거 동참했다.
만나교회는 이날 장기기증서약식과 함께 중고물품 기증운동을 벌여 수익금으로 시각장애우들의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할 예정이다.
‘책임을 회피한 사람, 빌라도’라는 설교를 통해 세상과 이웃에 대한 거룩한 부담과 책임을 강조한 김병삼 목사는 “교회가 사회로부터 점점 소외되고 있는 현실에서 장기기증운동에 기독교인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하고, 버려지는 중고물품을 기증하여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해 주는 선한 일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우리 교회의 나눔운동이 확산되어 교회가 세상의 소망으로 우뚝 서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lit11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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