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목회와 신학
기독교 개종 승려·보살들의 '소중한 터전'원주에 1백평 규모 ‘개종인생활관 봉헌’ … 90여명 함께 공동생활
   
 
▲ 개종인생활관 봉헌예배를 집례하고 있는 김충식 감독. / 사진 = 박주완 기자
 
불가(佛家)에서 승려생활을 하다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의 공동체인 개종인선교회가 강원도 원주시에 생활관을 건축, 지난달 31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이날 봉헌예배를 드린 ‘개종인 생활관’은 1백평 규모로 특별한 생활기반이 없는 개종 승려와 보살들이 함께 생활하게 된다. 개종인선교회의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감리교로 개종한 승려와 보살은 약 90여명에 이른다.

개종인생활관은 총 공사비 2억7천여만원이 소요됐으며, 대부분 후원교회들과 개인들의 후원금으로 충당됐으나 1억4천여만원이 아직 부채로 남아있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봉헌예배는 서울남연회 김충식 감독이 집례했으며, 김용주 감독(경신교회 원로)이 ‘영생의 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심재호 감리사(영등포지방), 한정석 감리사(강남동지방), 전광석 목사(충신교회), 정우현 목사(시온교회), 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 조명동 회장, 여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 김외숙 회장, 장로회 서울남연회연합회 김돈식 회장 등도 이날 봉헌예배에 참석해 개종인들의 생활터전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김진규 개종인생활관 원장은 “앞으로 타종교인들을 전도하는 것과 개정한 이들이 각자의 소명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우 기자  mwj42@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민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