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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교회학교 교사, 하나님을 꿈꾸는 자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교사 사명자 전국대회가 오는 13-15일 청주에서 열린다. 교회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교육이라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 교육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개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닮아가도록 양육한다. 기독교 교육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 속하였지만 세상에 속해 살아가는 자에게 위로부터의 교육과 옆으로의 교육이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위로부터의 교육을 담당하는 자들이 바로 교회학교 교사들이다. 수평으로의 교육은 모든 이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교육은 기독교 교사의 자질과 역할을 갖춘 자에게 배워야 한다.

기독교 교육은 복음의 주장을 표현하고, 삶이 변화되는 헌신을 요구하며, 독특한 인물을 중심으로 하고, 성경 말씀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여러 종류의 교육과는 차이점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세상의 교사들과는 달라야 한다.

첫째, 교회학교 교사는 미래를 꿈 꿀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변함없는 솔직한 가슴과 삶이 있는 자이어야 한다. 신체적인 부분들뿐만 아니라 좀 더 넓은 교육적 자질도 함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이것은 기독교 교사가 미래에 대한 도전과 섬김의 모습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교사로서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다.

둘째, 교회학교 교사는 교육의 자리에서 수고와 인내와 소망의 땀방울로 헌신해야 한다. 또한 끊임없이 자신을 낮추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들어 가는 자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교회학교 교사들은 바닥에서부터 사랑의 수고로 손이 퉁퉁 부어오르고 발에 진물이 날 정도로 자기를 내어 놓는 헌신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소망의 인내로 나아가야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셋째, 교회학교 교사는 학생들의 인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교사에 의해 학생들의 미래가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에 교사들은 자신의 역할에 대하여 더 인식하고 중요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교사가 사명감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을 때는 오히려 학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교회학교 교사는 현재의 자리가 아니라 더 높은 이상을 바라보며 자신의 자질을 계발하여야 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기독교 교사를 통한 바른 진리와 역할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복음의 일선에서 기독교 교육을 책임진 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얼마나 확고한 신념과 소명감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교사와 교회학교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시대만을 탓할 수는 없다. 오히려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들을 향하여 뜻하고 계신 원대한 꿈을 발견하는 것이 선행되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기독교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오늘날과 같은 교회의 교육적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교육에 대한 강한 열정과 영혼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교회학교 교사 사명자는 자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하여 재인식을 해야 한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르켜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교회학교 교사 또한 예수님께 그들을 인도하는 길, 진리를 제공하는 자이며, 그들의 영혼에 생명을 전달해 주는 전달자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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