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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밀라 · 명화용 펀드 조성된다감신대 여동문회, 여교수 기금 마련 위한 펀드 모금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두 명의 ‘여 구도자’를 기리는 기념사업이 시작된다.

   
 
  ▲ 첫 여성목사가 탄생하는 순간. 안수 사진.  
 
감리교신학대학교 여동문회(회장 전은호 사모, 상계광림교회)는 한국 감리교회 첫 여성 목회자인 전밀라 목사와 결혼도 하지 않고 사역에 힘쓴 명화용 목사를 기념하여, 실력 있는 후배를 양성하기 위해 ‘전밀라·명화용 목사 기념 기금교수 펀드’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감신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시작된 이 기념사업은 현재 감신대에 모교 출신의 여 교수가 단 한명도 없다는 데서 출발했다.

현재 재학생 가운데 여학생은 학부 30%, 대학원 40%에 달한다. 졸업생 중에도 학위를 받은 재원들이 있지만 교수로 임용되지 못한 상황. 이에 반해 타학교 출신의 여교수 다수가 교수 임용을 받아 강의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동문회 관계자는 “후배 여학생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서라도 감신 출신의 여교수를 제도적으로 세워주어야 하는데 아직 아무런 조짐이 없다”면서 “여동문들이 적극적으로 재정을 받쳐주어 여교수를 임용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여동문회는 “감신의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고 개선의 필요에 공감하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010-2296-3100>

윤선주 기자  sun@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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