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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에도 군장병 잊지 말고 무한 관심”군선교회 총회, ‘선 교육 후 파송’ 원칙 준수키로

   

올 한 해 군선교의 새로운 사역과 발전 및 성장을 기대하며 지난 12일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군선교회 제11차 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종규 목사가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이기원 목사가 신임 총무로 임명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백창현 목사(군선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 윤연수 감독(증경회장)이 ‘일어나라 함께 가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감독은 “바로 지금 일어나서 군선교에 힘써야 하며 어느 때보다 모두가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고 회개해야 된다”면서 “군대에 있는 동안 장병들을 위해 힘쓰고 기도해 제대 후에도 있는 자리에서 군선교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감독은 군선교 모금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가슴 아픈 현실이라고 전하면서 “민간교회나 지인들과 협력하고 호소해 올 한 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군선교가 되길 기도하자”고 독려했다.


예배에 이어 박종규 목사(군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총회가 진행됐다.

백창현 총무는 육군교회 1개 건축, 육군세례식, ROTC 주일예배 및 세례식, 군인교회 파송목회자 인준 등 2009년 주요 업무보고를 전달했다.

백 총무는 “지난해 4000명이 넘는 육군이 세례식을 받았고 ROTC 530명이 세례를 받았다”고 전하면서 “이는 타교단과 비교해 감리교회가 제일 많은 숫자일 뿐 아니라 역사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요정책 및 결의사항을 통해 2010년부터는 ‘선 교육 후 파송’을 원칙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부터 군인교회 파송을 위해서는 2회 13주의 군선교교육원(군선교연합회)의 교육과정을 수료해야만 한다.

 올해 교육일정은 1차 4월 6일-7월 6일, 2차 9월 14일-12월 14일로 예정돼 있다.


이날 임원 개선에서 지난해에 이어 회장으로 추대된 박종규 목사는 “지난 한 해 힘들었지만 군선교는 학연‧지연을 떠나 ‘군선교’로 하나 될 수 있다”며 “낮은 자리에서 더 많이 기도하고 서기는 마음으로 군인교회 파송목회자를 더욱 돕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백창현 목사의 뒤를 이어 신임 총무에 임명된 이기원 목사는 해군본부에서 사역하며 군목단장으로 섬긴 바 있으며 지난해 8월 전역, 군선교회의 새 얼굴로 총무직을 맡게 됐다.

군선교회는 올해부터 총무 임기를 담임 4년제로 정했다.


한편 이날 이재학 목사와 황준익 목사는 각각 5년과 15년 동안 현역 군목으로 사역하며 장병들을 위해 헌신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30여 교회의 후원이 중단됐음을 전하며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군선교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채문주 기자  mjch@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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