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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온 편지> 말레이시아에서 노종해 선교사

우리 주님의 권능과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여 강건하여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올해 2010년으로 ‘선교사 파송 25년’입니다.

‘한국감리교 100주년 기념 연합연회’(1985년 4월 4일)에서 선교사로 파송(서울연회)된 그 헌신결단과 감격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선교사 위한 기도, 참여와 후원을 감사드리며 2010 첫 선교편지를 드립니다.

1. 설날연휴, 갈릴리교회(선교센타)-부흥회와 제자훈련
갈릴리교회(동남아선교센타)는 설날연휴를 기해 일본에서 사역하는 마라종족 Rev Retau목사를 강사로 신앙부흥회와 신임원 제자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부흥회는 오전 11시-오후1시까지 주일예배 시간에 열렸으며, 실내 의자를 모두 치우고 170여명이 바닥에 앉아 입추의 여지없이 모였습니다.


“제자훈련”은 전날 새로 선출된 임원들 중심으로 특별강사 Rev Retau의 인도로 2월 15-17일 3일 동안 열렸습니다. 60여명이 참여하여 제자화된 리더로써 점심도 잊은 채 오후 3시까지 훈련하였습니다.

또한 16일(화)에는 새로 도착한 마라종족 전도인 Rev Paul목사도 함께 참여하여 기쁨이 더욱 넘쳤습니다.


설날연휴, 새해를 기해 열린 갈릴리교회(Galilee Chapel)의 신앙 부흥회와 임원 제자훈련은 “말씀위에 굳게 서서 믿음으로 어떤 고난과 시련도 이기며,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 전도에 힘쓸 것”을 결단함으로 설날 새해를 열었습니다.

2. 난민학교 소식
최완숙 선교사가 2월 22일(월) 말레이 무슬림(Malay Muslim) 대학인 마라공대(UiTM) 경영학부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들에게 6시간 동안 특강을 펼쳤습니다.

특강 ‘한국음식문화와 실습’은 한국음식 7가지를 조리실습하며 진행됐고, 4시간 특강시간을 2시간 연장해 6시간 동안 흥미진진하게 진행돼 학생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경청했습니다.


특강을 마친 후 학생들은 “줌빠라기”(Jumpa Lagi, 다시 만나요)라고 아쉬운 듯 인사를 건네며 기념촬영도 하고, 마라공대 기념품을 최 선교사에게 증정했습니다.


최 선교사는 학생 모두 말레이 무슬림들이라 조리에 금기 사항들을 숙지하며 복장에도 신경을 썼고 긴장했지만, 말레이 학생들의 밝고 발랄한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무더운 35도 열기도 잊은 채 열강했습니다.

3. 난민학교연합(CSO) 교사 강습회-Teachers' Training
‘난민학교연합(CSO) 교사강습회’가 2월 8-10일 열렸습니다.

미국 오크라호마에서 한 주간 단기선교로 온 현직교사 3명이 강사로 나섰고, 강사로 수고한 미국인 교사 3명은 Mr. Jensen, Miss Kristin Roger와 Ms Roxane입니다.


강습회의 주제는 세 가지로 ‘교사, 학부모와 학생 참여 교육방법’과 ‘효과적인 그룹 교육행정과 지도’, ‘감성교육의 중요성과 실재’로 강의‧실습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강습회는 무더위 속에서도 에어콘은 물론 의자, 책상도 없이 맨바닥에 앉아서 땀을 연신 흘리며 강의하고 듣고 참여하는 시간이었지만 그런 환경을 개의치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난민학교 연합(CSO)은 6개교로 교사 30명, 학생 600명이며, 최완숙 선교사는 주 1회(금요일) 점심급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선교 정보와 활동 소식은 www.sunkyo,org에서 사진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선교를 위해 기도, 참여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안에 은혜와 평강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2월 28일 Kuala Lumpur에서


기독교타임즈  webmaster@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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