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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하는 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유승관, ‘교회여 세상 속으로 흩어지라’ 출간

“하나님이 보시기에 건강한 성경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그 교회는 바로, 세상 속에서 선교하는 교회이다.”

세상에서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자 세상으로 보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지닌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교회여, 세상 속으로 흩어지라’(생명의말씀사)의 저자 유승관 목사는 “그것은 ‘땅 끝까지 이르러 제자를 삼으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일이며, 또한 제자들이 모인 공동체는 선교를 우선적인 사명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건강한 성경적 교회에 있어서 선교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선교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이어야 한다면서 선교는 목사나 선교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한 후에 여력이 있으면 하는 것이 선교가 아니라, 목회자가 사역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선교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선교형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영적인 역동성이 있으며 성령 충만한데, 이는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선교할 수 있고, 선교하는 교회는 성령 충만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교회는 복음의 능력을 머리로만 알고 선교의 사명을 입술로만 외침으로써 마치 머리카락이 잘린 삼손처럼 힘을 잃고 영향력을 발하지 못하는 자리에서 과감히 일어나야 한다면서 한국교회가 교회 안에 잠자는 영적 거인들인 평신도들을 깨우고 훈련시켜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상에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지역교회가 어떻게 선교를 할 것인가?’에 대한 신학적 이론과 사랑의교회 선교사역의 실천적 사례를 담고 있다.

정택은 전문기자  yesgo@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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