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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전도 위한 한해의 씨름 돌입4기 목회자 전도학교 심화과정
체질 개선 위한 멘토·멘티 협력 강화
   
 
  ▲ 지난 9일 웨슬리전도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4기 목회자전도 심화과정에 앞서 본부장 이영태 목사(사진 오른쪽)와 목회자전도국장 김연화 목사(사진 왼쪽)가 굳은 결의를 다지고 있다.  
 


<기사-전도학교=지난 9일 웨슬리전도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4기 목회자전도 심화과정에 앞서 본부장 이영태 목사(사진 오른쪽)와 목회자전도국장 김연화 목사(사진 왼쪽)가 굳은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전도는 실패가 없다. 씨를 뿌리면 싹이 나고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이 불변의 진리이듯 복음으로 씨를 뿌리는 전도는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웨슬리전도운동본부(이사장 조재진 목사)가 9일부터 2박3일간 실시한 제 4기 목회자 전도학교 심화과정 첫날 ‘오직 전도’를 위해 소수 정예로 전국에서 모여든 30여명의 목회자 훈련생들의 눈빛이 남달랐다.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촘촘히 짜인 일정 속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은 전도자의 마음가짐으로 시작해 전도의 모든 것이 담긴 다양한 강의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나 강의 일정이 끝났다고 목회자 전도학교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이날 강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일 년간 멘토 목회자와 함께 전도 뿐 아니라 삶과 목회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체질화된 전도자로 거듭나기 위한 훈련을 지속하게 된다.

올해 목회자 전도학교와 관련해 웨슬리전도운동본부 본부장 이영태 목사는 “목회자전도학교는 멘토의 헌신과 희생에서 시작해 멘토와 멘티가 일년간 끈질기게 목회와 삶 본질의 회복과 과정을 위해 씨름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목회자가 각기 받은 은사가 다르고 영성이 다른데 획일적인 프로그램과 세미나만으로 체질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목회자 전도학교를 찾아 온 모든 목회자들이 웨슬리 같은 전도를 다 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예수님의 제자로 받은 달란트대로 각자의 사명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며 “전도가 안돼 찾아온 훈련생들은 훈련을 통해 반드시 길을 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프로그램이 없어 전도가 되지 않았던 것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한 목회자전도국장 김연화 목사도 “많은 목회자들이 전도를 교회부흥의 수단으로 여겨 본질인 영혼구원의 열정이 약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목회자 자신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구원의 확신과 십자가 사건이 아닌 의미를 깨닫는 다면 주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고 내 것을 포기해도 아깝지 않아야한다. 이것이 전도의 시작이다”고 했다. 이어 “목회자들이 자신을 버리지 못한 채 많은 실패를 거듭하다 보니 다시 일어설 힘조차 남아있지 않을 수 있지만, 전도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영혼구원의 현장에서 펼치는 것이며 보여주기 위함이나 자존심 싸움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면 과정의 변화는 반드시 수반된다. 과정이 좋으면 결과는 반드시 좋다”고 전했다.

웨슬리 전도학교 18년의 노하우가 축적된 4기 목회자 전도학교에는 전영배 신도중앙교회 목사, 조재진 산곡교회 목사, 이현식 진관교회 목사, 이상일 삼선교회 목사, 손철산 삼양중앙교회 목사, 유재구 십정교회 목사, 김연화 세계로교회 목사, 엄원석 은파교회 목사, 채윤재 삼화교회 목사 등이 간사로 나선 가운데 △성경적인 전도원리 △전도동력 △2016년 전도 목회계획 △개인 전도법(세상에 전도법) △복음메시지 △전도자의 영적 전쟁과 기도전도 △오직 예수만 △길 등 전도와 관련한 포괄적인 주제들을 강연했다.

현장에서 만난 이규운 신나는 교회 목사는 “그동안 열정만 앞섰지 무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목회자 전도학교를 통해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제 내용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힌 뒤 “현재는 미약하지만 멘토 목사님들의 목회철학을 배워 참 목회자와 전도자로 거듭날 것이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다른 목회자들과도 실패를 포함한 목회의 전 과정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신동명 부장  journalist.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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