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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입니다”이스라엘대사관 간담회
성지순례 여행 넘어
다양한 현지경험 권유
   
 
   
 

주한이스라엘 대사관이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설치된 이스라엘 관광청 부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스라엘의 관광 명소와 음식, 와인 등을 홍보하고 나섰다.

구우정 상무관의 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샤이 파일러 상무관(사진)은 “이스라엘 하면 보통 성지순례만 생각하기 쉽지만 텔아비브의 지중해 해변, 홍해에서 즐기는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많다”고 소개했다. 최근 이색 명소로 꼽히는 ‘이스로텔 베레시트(Isrotel Beresheet)’호텔은 네게브 사막 한 가운데에서 수영과 사우나를 즐길 수 있고,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등 여러 곳에서 매년 10여개의 국제 마라톤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도 전했다.

또 이스라엘의 음식과 와인도 추천했다. 그는 “성경에도 등장하는 이스라엘 와인은 20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수천 년 간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던 디아스포라가 모여 사는 이스라엘의 음식은 세계의 문화와 전통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 경험하지 못할 독특한 맛을 담고 있다”고 했다.
대사관의 이 같은 설명은 이스라엘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 대다수가 성지순례를 주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이스라엘의 문화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아쉬움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이스라엘을 찾은 약 300만명의 관광객 중 한국인 관광객 숫자는 1%에 불과하고 이들 대다수는 오직 성지순례를 위한 방문에 그쳤기 때문이다.

파일러 상무관은 “성지순례를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 한국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도 심야 시티투어와 사막, 역사 투어 등을 이용할 경우 그간 알지 못했던 이스라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이스라엘에게 있어 중요한 나라”라고 덧붙였다.

신동명 부장  journalist.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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