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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현장 선제적 대응 나선다선교국 상반기 선교사집중훈련
전략적 선교지 개발·순회 선교 등 정책 추진키로
   
 
   
 

감리회가 급변하는 글로벌 선교현장에 맞춰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본부 선교국(강천희 총무) 선교사관리부장 김영주 목사는 지난 21일 일영연수원에서 열린 2016년도 상반기 선교사지원자 본부 집중 합숙훈련 둘째 날 강연에서 “이론연구, 선교행정, 선교전략 동원, 지원 5대 핵심 분야로 구분해 감리회 미래 선교계획을 새롭게 재조명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업무 방향도 변화된다. 먼저 선교사 특정지역 편중 현상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지정학적 경계와 종족 언어학적 범주에 따라 영역을 구분한 뒤 전방개척을 강화하는 한편 이슬람교·힌두교·불교·동양종교권 국가들에 대한 파송 확대와 전략적 재배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선교지 개발계획’이 추진된다.
또 선교사들의 장기사역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와 영적 고갈 등의 위기해소를 위해 순회선교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순회선교 제도는 파송교회 목사와 상담치료사, 의료진, 선교전략가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지원 팀을 현지에 급파해 선교사와 가족 케어 그리고 사역 컨설팅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선교 효율성 강화를 위한 선교 창구 일원화 △개체교회 중심 선교와 본부 선교국간 효과적인 연계 △아프리카·남미·아시아권 선교협약 강화 △선교사자녀 장학금 확대 등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특히 급증하고 있는 선교사 피살과 추방 등 선교사 위기관리를 위한 선제적 ‘선교사 멤버케어 시스템’ 구축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선교국은 감리회세계선교사회와 공동으로 치안이 취약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CCTV 설치 지원에 나서는 한편 △위기관리위원회 신설 △선교사 인력 및 사역관리를 위한 지역별 관리시스템 구축 및 네트워크 강화 △추방·긴급철수 대비 전문인력 배치 △선교사 부모님 케어 △선교사 연장교육 △초임선교사 인턴제도 등이 시스템에 포함된다.

한편 지난달 2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2016 상반기 선교사지원자 본부 집중 합숙훈련은 김상현 중부연회 감독의 개회예배 설교로 시작해 현장에서는 △감리회 선교정책-김영주 부장 △이슬람연구원과 이슬람 선교-김형원 목사 △선교사 행정교육-남수현 목사 △인물로 보는 초기 한국선교 역사-김칠성 박사 △불교문화권 중심으로 보는 선교와 타종교-오세관 선교사 △다문화 이해와 선교 네트워크 전략-이창갑 목사 △커피를 통한 BAM 사역의 실제-이재은 목사 △선교사의 위기상황과 대처 방안-홍래경 박사 등 다양한 주제의 선교특강이 이어졌다. 매일 저녁 이어진 영성집회 시간 동안 에는 △한상호 주안교회 목사 △서길원 상계교회 목사 △이인선 열림교회 목사 △곽주환 베다니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신동명 부장  journalist.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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