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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국내 무슬림…깨어 기도할 때”전 무슬림 테러리스트 타시르 선교사
한국정부·교회에 ‘적극 대처’ 주문

   
타시르 사다(Taysir Abu Saada) 선교사
국내 이슬람 인구가 약 25만 명가량에 달하는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이슬람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하고 무슬림에 대한 사랑으로 적극 나서지 않는다면 향후 심각한 사회적 갈등 요인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무슬림 테러리스트 출신 개종자인 타시르 사다(Taysir Abu Saada, 사진) 선교사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슬람의 전략적 힘을 아는 사람으로서 이슬람이 한국을 통제하기 시작할 경우 미국과 유럽에서 발생하는 테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상상 이상의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변화를 일으키기 좋은 위치에 있는 한국의 교회가 먼저 문을 열어 무슬림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향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어떤 방식으로 무슬림들에게 다가가야 할까?

타시르 선교사는 성경을 무기로 삼고 먼저 깨어 기도하는 동시에 이슬람에 대한 교육에 나서는 일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항상 기도하신 후에 사역을 하신 것처럼 교회는 늘 기도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고 성경을 무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활용하다 보면 일부 희생이 따를 수 있지만, 교회에 있어 하나님의 방법은 분명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사역단체들은 교회가 무슬림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그들이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도구들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도구들과 함께 이슬람의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미국 교회가 잠들어 있고 유럽의 교회들이 더 깊이 잠든 사이 이슬람은 민주주의 시스템을 남용하고 교회의 위치를 약화시켰다”면서 “한국교회가 이슬람의 위험성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에 나서지 않는다면 미국과 유럽의 교회들처럼 제 기능을 상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한 뒤 “전략적 대응을 위해 한국교회는 더욱 지혜롭게 무슬림 선교를 실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 정부에 대한 제언도 이어졌다. 타시르 선교사는 “이슬람은 굉장히 지혜롭게 정책적으로 자신들이 목표하는 나라의 시스템을 연구한 뒤 이슬람 인구를 증가시키고 있다”면서 “급증하는 국내 무슬림 인구를 막기 위해서는 복지제도를 조절하고 무슬림도 일부일처제의 국내법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하는 등 한국교회가 정부를 설득해 이슬람이 가진 그들의 시스템을 한국에서 구축하지 못하도록 저지해야 한다. 동시에 한국 정부 역시 자신만의 방법으로 무슬림 통제를 위한 법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슬람 확산에 대한 경계의 필요성에도 불구, 그리스도의 사랑을 잃지 말 것을 주문했다. 그는 “무슬림을 사랑하는 것은 성경적이며, 여기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서 “한국교회가 한국의 무슬림들을 치유해 한국에 도움이 되는 이민자들로 변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타시르 선교사는 1951년 가자지구에서 출생했지만 생후 2개월에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민,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증오하는 무슬림으로 성장했다. 1967년 아랍국가연합이 제3차 중동전쟁에서 패한 직후에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파타군(Fatah)에 입대해 유대인 저격수로 활동했고, 어린이 암살자 양성을 위한 훈련교관으로도 활동했다. 1974년 교육을 위해 미국에 건너간 뒤 지금의 아내 카렌(Karen)과 결혼했고, 1993년 예수님을 영접한 뒤부터는 유대인과 무슬림 모두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역을 해 오고 있다.

신동명 부장  journalist.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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