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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백서 발간합동 101회 정기총회서 공개
특정지역·사역 편중 여전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김찬곤 목사, 이하 GMS)가 22년 만에 전 세계 97개국 1378가정 2477명 선교사들의 사역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선교사 백서’를 발간했다.

예장합동 총회가 1969년부터의 파송한 선교사 현황을 다루고 있는 백서를 보면 전체 파송선교사 숫자 중 아시아에만 무려 1400명 이상이 쏠려 특정지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동북아에 속한 보안국에 222개 유닛 415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었고 태국에 100개 유닛 191명의 선교사가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필리핀 187명 △일본136명 △인도네시아 114명 △인도 111명 △캄보디아 103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역의 유형 역시 특정 사역에 집중돼 있었다. 전체 5868건 중 2381건이 교회개척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지도자 양성 741건 △각종 학교사역 453건 △신학교 42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미전도 종족 사역은 221건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됐다. 주된 사역인 교회개척 중에는 △현지인교회 2043건 △한인교회 144건 △가정교회 136건 등으로 분포돼 있었다.

연도별 선교사 파송숫자를 보면 1969년 3명이었던 파송 숫자는 2006년 500명 까지 가파르게 증가한 뒤 △2007년 216명 △2008년 102명 △2009년 99명으로 점차 줄어들다가 2016년도에는 총 87명이 파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서와 관련해 김선규 GMS 총재(예장 합동 총회장)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선교와 사역에도 총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한 뒤 “백서를 통해 교회와 현지 선교사들간 소통과 정보 교환 그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협력선교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동명 부장  journalist.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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