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서평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책 되길”「아흔의 잠언」 방관덕 지음 | 와웸퍼블

   
평생 목회를 하며 얻은 지혜와 경험을 가지고 쓴 산문시집 「아흔의 잠언」이 최근 출간됐다.

「아흔의 잠언」은 방관덕 원로목사의 경험과 지혜도 녹아 들어가 있지만 혼란스러운 이 시대를 향한, 그리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그의 안타까운 외침의 소리도 함께 녹아들어가 있다.

방관덕 원로목사는 “평소에도 시를 좋아했지만 목회를 하는 동안에는 자주 쓰지는 못했다”면서 “은퇴 후 설교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시를 한 편씩 쓰다보니 이렇게 한 권의 시집으로 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책은 △1부 생명을 노래하다 △2부 인생을 노래하다Ⅰ △3부 인생을 노래하다Ⅱ △4부 믿음을 노래하다 등으로 구성 돼 있으며 약 70여 편의 시가 수록 돼 있다.

방 목사는 닭우는 소리가 때를 가르키는 것처럼 이 책이 이 혼란한 시대를 깨우는 닭우는 소리와 같은 역할을 하길 소망했다.

그는 “성경에도 사도바울이 영적인 잠에 빠졌을 때 닭울음소리를 듣고 깨어 자신의 실수를 자복하는 장면이 나온다”면서 “이 책 역시 널리 읽혀져 십자가 복음의 진리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관덕 원로목사는 장로회신학교, 미국덴버신학교, 풀러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평북노회(통합)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원주중앙교회, 염산교회 등을 거쳐 송학대교회에서 30년간 목회를 하다가 지난 1994년 은퇴했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