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미션
이슬람 신앙의 특성과 이분법적 세계관이슬람 이해와 무슬림 전도 ⑧

이슬람의 골격이 되는 무슬림의 의무

이슬람의 여섯 가지 신앙의 결과로서 의무적으로 실천해야하는 5대 행위의 기둥은 무슬림들에게 신앙의 기초와 뼈대를 제공하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음과 입술로 신앙 고백하기(Shahadah, 샤하다)로서,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메신저이다”라고 아랍어로 외우는 것이다. 아랍어로는 “라 일라하 일랄라 무함마드 라술룰라” 이다.
둘째, 하루 다섯 번 메카가 있는 방향으로 기도하기(Salat: 쌀라트)로서, 일출 직전 새벽, 정오, 늦은 오후, 일몰, 그리고 밤에 기도해야 한다. 이 하루의 다섯 번 기도는 유대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이 가지 않는 옳은 길로 가게 해달라는 내용의 개경장(꾸란 1장)을 최소한 17회 암송한다.
셋째, 일 년에 한번 라마단(이슬람력 9월) 기간에 28일 연속 금식하기(Sawm: 사움)로서, 흰 색과 검은 색을 구별할 수 있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한다. 무함마드가 첫 번째 계시를 받은 때가 바로 이 라마단 달, 즉 금식 기간이었기 때문이다.
넷째, 자기 수입의 일부분 즉 1/40(2.5%)을 기부하기(Zakat: 자카트)로서, 구제금은 무슬림 공동체에서 가난한 자에 대한 실천적인 선행으로서, 각 개인은 자기가 원하는 사람에게 구제할 수 있다.
다섯째, 일생에 최소한 한번 메카로 성지 순례 가기(Hajj: 하지)로서, 이슬람력으로 12월 8일에서 12일에 행해지며, 성지 순례를 할 만한 건강이나 여행할 만은 돈을 소유한 사람들은 반드시 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슬람 종파에 따라서, 여섯째 행위로서 지하드(Jihad)를 의무사항으로 행한다. 무슬림으로서 군인이 될 만한 신체와 온전한 정신을 소유한 자라면 누구나 따라야 할 의무사항으로서, 이슬람 세계관에 의해서,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거나 알라의 법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을 알라의 적으로 여기고 그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을 말한다.

이슬람의 세계화 전략

이슬람교의 목표는 알라를 위해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다. 칼리프 제국을 수립하기까지 이슬람의 세력 확장은 칼날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대부분 이루 말할 수 없는 잔인함이 동반되었다. “문자 그대로 수백만 명의 학살을 동반한 이슬람교의 정복은 1,300년 이상 계속되었다.(Dave Hunt, <Judgment Day>, pp.156-157)” 칼로 종교를 전파하는 것은 무함마드가 이슬람교를 창시할 때부터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었다. 오늘날에도 이슬람의 세계화는 그들의 세계관에 입각해서 이슬람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통해서 수행되어지고 있다.
먼저 이슬람의 세계화 전략은 그들의 세계관을 살펴보면 잘 이해할 수 있다. 이슬람에서는 세계를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두 개의 세계로 양분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무슬림들이 사는 평화의 집 또는 무슬림의 세계인 다르 알 이슬람(Dar al-Islam)과 전쟁의 집 또는 비무슬림들이 사는 세계인 다르 알 하릅(Dar al-Harb)으로 구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슬람교에서의 정의에 따르면, 평화란 세계의 모든 곳을 이슬람교가 지배하는 것이며, 완전한 평화는 이슬람교가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될 때에야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비무슬림들이 사는 전쟁의 세계가 평화의 세계가 되도록, 즉 전 세계가 이슬람화가 될 때까지 전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열성적인 무슬림들은 설교나 강연을 통해서 이슬람 이외의 문화권의 사람들과는 항상 지하드 즉 알라를 위한 전쟁 상태라는 것을 의식하며 살아가도록 교육을 받는다. 전쟁상태라는 것은 그들의 모든 행동이 일반적인 윤리기준으로 평가하면 안 되고, 전시행동지침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전시에는 적을 속이는 것은 훌륭한 전략이고 적의 요인들을 암살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며, 많은 적들을 죽인 사람은 영웅이 되고 다른 사람들의 모델이 되는 것이다.
이슬람의 궁극적 목표는 전쟁을 통해서 온 세계를 이슬람화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경전인 꾸란에 근거한 것으로, 꾸란 8:39은, “종교가 모두 알라께로 귀일할 때까지 그들과 싸움을 계속하라”고 되어 있는데, “하나님(알라) 한 분 외에는 어떠한 신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들이 말할 때까지 사람들에게 성전하라”고 한다. 또 칼의 구절이라고도 불리는 꾸란 9:5는, “다신교도를 발견하는 즉시 죽여라 잡아라 억류하라 모든 길에 복병을 두고 기다려라”라고 한다.

   
김형원 박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슬람 연구원

신동명 부장  journalist.shin@gmail.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명 부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