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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189장’ 암송성경으로 제작된다CBS,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성경암송 캠페인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를 위한 대대적인 성경 암송 프로젝트가 전개된다.

CBS기독교방송(사장 한용길, 이하 CBS)이 “성경 66권, 1189장을 암송하는 ‘CBS 암송성경 1189(이하 암송성경 1189)’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암송성경 1189’는 말 그대로 성경 전체 1189장의 말씀을 1189팀이 암송하는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한데 모여 ‘영상성경’으로 제작된다.

참가대상은 교회 또는 기관의 개인 및 단체이며, 다음 세대(만 18세 이하)로 구성돼야 한다. 단체 참가일 경우 팀원의 제약은 없지만 50% 이상이 다음 세대여야 한다. 한 교회에서는 최대 10팀까지 참가 가능하다.

범위는 1팀 1장을 원칙으로 한다. 성경 범위는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제비뽑기 방식이다. 참가 신청 시 상·중·하 중에서 난이도를 선택하면, CBS가 성경장을 제비뽑기로 선택해 전달한다. 이는 성경 전체 암송을 완성하기 위함이다.

기간은 암송장 지정 시점으로부터 1개월이며, 암송방법은 참가자 자율에 맡겼다. 일반적인 암송도 되고, 노래, 율동 등으로 암송구절을 담아내도 된다.

참가자들은 암송 후 교회 또는 기관에서 직접 촬영해 CBS 전용 서버에 올리면 된다. 촬영은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다.

1189팀의 암송 영상은 홀로그래피, 3D, 가상현실 등을 접목한 최첨단 디지털 영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암송성경 1189’의 예상 상영시간은 36시간이다.

특히 완성된 ‘암송성경 1189’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독일 성서공회(7월), 한국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예배(10월)를 통해 봉헌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종교개혁박람회(비텐베르크:5-10월), 성경박물관(슈트트가르트:5월-7월), 종교개혁기념대회(킨텍스:10월), 기독교역사박물관(곤지암:9월)에도 특별전시 된다. 대대적인 프로젝트인 만큼 기네스북 등재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에 목동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재원 국장(선교TV본부)은 “지난해 1년에 걸친 CBS암송성경대회 ‘요절복통’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말씀의 능력을 다시금 체험하게 됐다”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이 땅의 미래인 다음 세대들이 말씀으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승우 부장(선교TV본부 선교기획부)은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가 60%가 된 한국교회에 즐거운 성경암송문화로 다음 세대가 회복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큰 프로젝트인 만큼 한국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CBS는 ‘암송성경 1189’와 함께 전 세계에서 참여할 수 있는 ‘주제성구 암송’도 진행한다. 이는 한국에서 파송한 선교지역의 교회 또는 선교단체(선교사)의 다음 세대가 해당 지역의 언어로 주제성구를 암송하면 된다. 주제성구는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이다.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CBS 청소년 기자단’을 구성하며, 희망자에 한해서 독일 종교 개혁지 탐방 기회도 마련한다.

CBS는 현재 ‘암송성경 1189’의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으며 6월까지 영상편집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접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CBS홈페이지(www.cbs.co.kr)와 전화(02-2650-7936)로 확인 가능하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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