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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太 지역 기독교학교 ‘총 출동’APFCS 이사장에 박노권 총장

   

‘아시아 태평양 기독교학교연맹’(APFCS) 제10차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7-19일 목원대학교와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국내 감리교계통학교협의회,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중등교목회가 함께 참여해 기독교학교의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

‘Gospel in the Soil, Re-1517’(복음을 흙에 개다, 다시 1517)을 주제로 열린 총회에는 전 필리핀 교육부장관을 지낸 Dr. Puno를 비롯해 필리핀, 일본, 대만, 한국 등지에서 150여 명의 학원선교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안승병 목사(목원대 교목실장)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정창덕 총장(안양대학교)의 기도, 구춘서 총장(한일장신대학교)의 성경봉독에 이어 오버 플로우 중창단(목원대학교)이 찬양했다. 최승호 감독(남부연회 감독)은 ‘좋은 지도자를 세우는 교육’ 제하의 설교를 통해 “복음의 확신을 가진 지도자,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는 인격적 지도자,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있는 지도자”로 성경의 바나바와 사울을 설명하며 “혼란한 시대에 기독교학교의 사명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기조연설 강사로 나선 박노권 총장(목원대학교), 칼리토 푸노 박사(전 필리핀 교육부장관), 토마스 하디만 박사(훼이스 아카데미 교장)는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역을 소개하며 학원선교의 역량 및 선교적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개인 사례 발표로 김봉구 목사(대전외국인복지관관장)가 ‘외국인 섬기기를 통한 이주 노동자 진료 및 상담 등의 현황 분석’, 남재영 목사(벧엘의 집)가 ‘노숙인 섬기기 등 사례 연구를 통한 공동체, 희망진료센터, 상담’ 등 활동을 소개하며 사회적 약자를 향한 영성 교육과 훈련을 강조했다.

김낙환 총무(교육국)는 ‘아펜젤러의 조선 선교와 그 영향’을 통해 조선의 죽음과 같은 상황 속에서 복음을 통해 어떻게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역사적 배경을 통해 설명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둘째날 열린 포럼에서는 ‘사회통합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 아래 이용돌 총장이 필리핀 교육에 대해, 송호길 총장이 원주민 아이따 부족의 사회적 통합문제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생들의 사물협주곡과 국악가요와 찬양, 춤 등으로 한국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만끽했으며, 전주한옥마을을 찾아 한국문화유산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도 했다.

한편 APFCS는 2017-2018년까지 총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으로 회장에 제임스 탄, 이사장에 박노권 총장(목원대학교), 총무에 안승병 교목실장(목원대학교)을 선출했다.

김혜은 기자  sky@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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