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교육
계통학교에 대한 관심 촉구김은철 교목회 신임회장, “학원선교 암흑시대 고군분투”

   
아시아태평양기독교학교연맹(APFCS)가 ‘복음을 흙에 개다, 다시 1517’을 주제로 지난 17-19일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감리교교목회(회장 유혜종 목사)도 같은 자리에서 총회를 열어 “다시 한 번 이 땅에 교육을 통한 복음을 꽃피우는 교목회가 될 것”을 결단했다.

감리교교목회는 지난 17일 목원대학교에서 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김은철 목사(배화여자중학교, 사진)를 선출했다. 총무 김학석 목사(매향중), 회계 이기성 목사(배화여고), 서기 박은혁 목사(삼일중)로 임원을 구성했으며, 감사는 천성중학교 김봉환 목사가 맡았다. 교목회는 이날 퇴임교목인 서정식 목사(대전대신고)에 공로패를 증정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은철 목사는 “학원선교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대를 보내고 있다”면서도 “많은 교목들이 때로 고군분투하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복음과 기독교문화를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특별히 교목회는 올해 사업중심보다 교목들의 영성에 관심을 갖고 나갈 계획이다. 김은철 목사는 “교목으로서의 전문성을 함양시키는 동시에 영적으로 재충전할 시간들을 주고 싶다”면서 교목활동이 편하지 않은 학교를 찾아가 격려하고 교장선생님과 대화하며 학원선교에 대해 설득할 계획도 밝혔다.

같은 사역을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고민과 비전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용기를 얻는 시간도 갖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종교수업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활발한 교목실의 운영을 위해 “교목의 열정과 후원교회의 관심”을 꼽은 김 목사는 “학생들이 3년 동안 기독교가 무엇인지 복음이 무엇인지 수업으로, 예배로, 몸으로 느끼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갈 수 있도록 교회가 인근에 있는 계통학교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혜은 기자  sky@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