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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56명' 목사 세우고 정기 연회 마무리'제76회 중부연회', 2박 3일 일정 끝 폐막
지난 20일 진행된 '제76회 중부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56명의 목사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여러분은 영원한 구원을 얻는 데 성경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을 교인들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겠습니까?” “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게 믿고 결심하겠습니다.”

중부연회(윤보환 감독)가 56명의 목사를 세우는 것으로 2박 3일간의 연회 일정을 마쳤다.

지난 18일 인천 남구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에서 개막한 ‘제76회 중부연회’ 마지막 날(20일) 오전 목사 안수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연회 출신으로는 최초 감독회장직에 오른 전명구 감독회장이 참석해 '신뢰 속에 부흥하는 감리교회'가 되는 일에, 중부연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연회로서 맨 앞에서 이끄는 역할을 감당해줄 것을 부탁했다.

본격적인 예식에 앞서 말씀을 전한 윤보환 감독은 목사로서 새롭게 첫 발을 내딛는 후배 교역자들을 향해, 두려움을 버리고 여호와이신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나아갈 것을 조언했다.

윤 감독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기의 모든 자존심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종이라는 자부심만 갖고 살아가기를 바란다”며 “많은 이들이 갈수록 목회하기 어렵다고 말하지만, 주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직접 싸워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또 “여러분은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게 아니라 이미 앞서간 선배들의 길을 가는 것”이라면서 “선배들의 역사를 잘 이어받아 장차 후배들에게 ‘목회는 할 만한 것이고, 여전히 주님을 살아계시다’라고 증거하는 믿음의 선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안수식은 윤보환 감독의 집례로 전명구 감독회장과 전직 감독인 이규학 목사(27대), 김승현 목사(28대), 고신일 목사(31대), 김상현 목사(32대)가 보좌를 맡아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안수 대상자들은 감독과의 문답에 이어 한 명씩 단에 올라 무릎을 꿇었고, 집례자 및 보좌 감독과 함께 소속 지방 감리사는 대상자의 머리에 손을 겹쳐 얹고 안수했다. 감독의 안수례 선언에 회중은 ‘아멘’으로 크게 화답했다.

이어 안수를 받은 목사들의 목에 차례대로 빨간색 스톨이 걸렸고, 모든 이들의 안수를 마친 윤 감독은 하나님과 회중 앞에 56명의 목사가 새롭게 세움 받았음을 선언했다.

회중들은 뜨거운 박수로 이들의 새 출발을 격려했고, 이규학 목사는 “복음주의의 가치를 잘 갖고 철저히 지켜가는 사람이야말로 비로소 목회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미래에 감리교회와 한국교회, 세계교회의 지도자로 쓰임받기를 바란다”는 축복의 말을, 김상현 목사는 “목회는 목숨 걸고 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일평생 전도에 열심을 갖고 죽도록 충성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권면의 말을 전했다.

윤 감독은 이들에 대해 세상으로의 파송을 선포했고, 56명의 목사들은 힘차게 걸어 나갔다.

목사 안수식을 통해 희망을 다진 중부연회는 오후 속개된 제76회 정기연회 마지막 일정으로 표창식과 함께 하루 전 선출된 30명의 신임 감리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중부연회는 총 31개 지방으로 이뤄져 있지만 연회 첫날 회원권 문제를 빚은 새인천지방의 경우, 감리사 선출이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표창은 △성역 30년 교역자(54명) △근속 20년 장로(54명) 및 15년 여장로(3명) △근속 25년 이상 교회학교 교사(29명) △전도 우수자(3명) △연합회장 및 부흥전도단장 △실행부 위원 등에 수여됐으며, 비전교회 지원 등 연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기여한 목회자와 평신도 7명에게도 공로패가 전달됐다.

한편 이번 회의 자료집에 수록된 현황 보고에 따르면 중부연회는 지난해에 비해 1개 교회가 감소하고 2125명의 성도가 줄어 총 1083개 교회, 28만 8033명 성도로 조사됐다. 교역자 수는 51명 증가한 2081명으로 나타났다. 결산 총액은 107억여 원 감소한 약 2546억 원으로 집계됐다.

 

- 별세교역자

△심재석(인천동지방 지구촌선교교회) △황병덕(인천동지방 창영교회) △권영국(새인천지방 연희교회) △강주백 △박영재(파주지방 금촌제일교회) 

- 은퇴교역자

정년은퇴  △김병화(인천서지방 운북리교회) △박기서(부천동지방 밀알교회) △이억집(부천남지방 목양장애우교회) △김종순(부천남지방 송내중앙교회) △이동주(파주지방 세계로금란교회)
자원은퇴  △황희영(인천북지방 미파) △박성한(연수서지방 안국교회) △박명재(연수서지방 미파) △이상빈(부천서지방 부천한사랑교회) △이동수(부천남지방 성광교회) △어항용(시흥북지방 매화교회) △이재호(일산서지방 미파) △강석만(일산서지방 샤론교회) △이종덕(강화남지방 이임) △김정택(강화북지방 일벗교회) △박성구(옹진지방 이임)
공상은퇴  △김갑수(인천중앙지방 영문교회) △김의겸(부천남지방 이임) △오세승(부천북지방 이임)

- 목사안수자

△최설영(인천중앙지방 대광교회) △윤성은(인천남지방 하늘꿈교회) △전경준(연수동지방 에덴교회) △박윤태(부천북지방 성지교회) △강성수(연수서지방 안국교회) △강재춘(김포지방 성광교회) △고용진(인천동지방 인천방주교회) △고유식(주안지방 돌봄교회) △구자성(강화동지방 베다니교회) △구현모(일산동지방 일산신광교회) △김이삭(부천북지방 반석교회) △권상헌(연수동지방 에벤에셀교회) △김동현(옹진지방 모도교회) △김민호(김포지방 지음교회) △박범준(인천동지방 꿈이있는교회) △김성우(주안지방 주안교회) △김성현(구월지방 인천제일교회) △김진일(인천서지방 신흥교회) △김영민(부천북지방 복지교회) △김인희(강화남지방 에덴교회) △김성윤(김포지방 고촌교회) △김자영(일산동지방 굿모닝교회) △김재유(부평서지방 온누리교회) △김정섭(인천동지방 화도교회) △김지철(연수동지방 풍성한교회) △김현준(인천서지방 주님의교회) △민경수(새인천북지방 마전교회) △박경민(부천북지방 신광교회) △박상규(일산동지방 주는평화교회) △박지성(주안지방 주안교회) △백선해(파주지방 하나로중앙교회) △김종엽(김포지방 고촌교회) △유창효(인천동지방 인천대은교회) △이창진(부천북지방 부천교회) △서홍인(강화동지방 선원교회) △송현태(부평서지방 산곡교회) △신용욱(인천북지방 효성중앙교회) △오준석(고양지방 하늘비전교회) △이정훈(연수동지방 우리교회) △유선종(인천동지방 인천방주교회) △이권행(김포지방 고촌교회) △이규복(시흥남지방 다드림교회) △이동원(부천북지방 성지교회) △이동준(인천중앙지방 벧엘교회) △이재휘(연수동지방 하나교회) △이현구(인천남지방 하늘꿈교회) △장은자(강화북지방 강화교산교회) △정기욱(인천동지방 석남교회) △최영진(김포지방 주님의교회) △정용식(연수동지방 생명의능력교회) △최요섭(인천중앙지방 주의은혜교회) △류제강(남동지방 영복교회) △김혜민(연수서지방 연수중앙교회) △변다원(부천북지방 성지교회) △박종복(부평서지방 산곡교회) △이충원(남동지방 만수교회)

- 신임감리사

△인천동지방=남강현(창영교회) △인천서지방=황규진(영종중앙교회) △인천남지방=이선목(숭의교회) △인천북지방=정연수(효성중앙교회) △주안지방=백덕기(인천은혜교회) △인천중앙지방=한상일(벧엘교회) △연수동지방=이형재(아멘제일교회) △연수서지방=이길극(동춘교회) △부평동지방=한은종(신성교회) △부평서지방=박재수(청천제일교회) △새인천지방= △새인천북지방=김영순(검단복지교회) △남동지방=최종구(산돌교회) △남동서지방=안재홍(참기쁨교회) △구월지방=김정근(승리교회) △부천동지방=신인호(영광교회) △부천서지방=고현석(예수마을교회) △부천남지방=김장열(청지기교회) △부천북지방=강수철(신광교회) △시흥남지방=박찬명(대광교회) △시흥북지방=김주석(도창교회) △파주지방=김광일(검산교회) △고양지방=이경섭(충실교회) △일산동지방=유철현(선교대명교회) △일산서지방=유영종(신도제일교회) △강화동지방=장영철(강화중앙교회) △강화서지방=고재석(송가교회) △강화남지방=김재근(온수중앙교회) △강화북지방=구본선(교동교회) △김포지방=박의수(동산교회) △옹진지방=박동구(옹암교회)

- 신임평신도대표

△인천동지방=최형준(인천대은교회) △인천서지방=박병권(경원교회) △인천남지방=문세득(학익교회) △인천북지방=서정진(박촌제일교회) △주안지방=김현기(인천은혜교회) △인천중앙지방=최윤영(벧엘교회) △연수동지방=김복기(제자교회) △연수서지방=조병식(청학교회) △부평동지방=유재성(부광교회) △부평서지방=김낙호(선린교회) △새인천지방= △새인천북지방=양인모(신생교회) △남동지방=유영화(만수중앙교회) △남동서지방=오지석(인천고잔교회) △구월지방=장석동(인천제일교회) △부천동지방=백정열(약대교회) △부천서지방=박경식(꿈마을엘림교회) △부천남지방=구자형(성은교회) △부천북지방=김홍록(내동교회) △시흥남지방=하태영(주께영광교회) △시흥북지방=이태형 △파주지방=전상태(하나로중앙교회) △고양지방=박영식(행신교회) △일산동지방=김순성(한강교회) △일산서지방=김진열(신도제일교회) △강화동지방=조규남(선원교회) △강화서지방=최명석(옥림교회) △강화남지방=박돈주(화도시온교회) △강화북지방=한재구(은혜교회) △김포지방=윤형모(대성교회) △옹진지방=김철호(영흥교회)

 

지난 18~20일, '제76회 중부연회'가 진행된 숭의교회 외경.

정원희 기자  whjung@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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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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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인천지방(답글) 2017-04-23 15:33:11

    답은 뉴스앤조이 기사 검색하시면 다 나와있습니다.
    많이 슬픈 현실입니다. 사회법을 우선법으로 그럼 감리교단 교리와장정은 무슨 소용인지요 !   삭제

    • 새인천지방? 2017-04-21 23:16:07

      새인천지방 감리사와 평신도 대표가 빠진 것 같은데 기사 작성 중 누락인건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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