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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 민족 한자리 모여 선교 헌신 다짐제4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 성황리에 열려
   
▲ ‘제4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가 3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글로벌리더십센터(열방센터)에서 열렸다.

인터콥선교회(이사장 강승삼 목사)가 주최한 ‘제4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가 3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글로벌리더십센터(열방센터)에서 열렸다.

‘Global Alliance and Cooperation for World Mission: 세계교회 영적동맹’이라는 주제로 3일 간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와 해외 목회자, 선교현지 교회지도자 2,500여명을 포함해 전체 4,700명이 참가하였으며 세계 65개의 민족이 모여 17개 언어로 동시통역되었다. 이는 국내에서 개최된 선교컨퍼런스 중 최대 규모다.

인터콥선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교회가 안티기독교 체제 등 시대의 도전 앞에 무력해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충성된 세계 교회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영적으로 연대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신실한 복음주의 세계교회가 영적으로 동맹하여 이 어두운 시대를 이기고 천국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교회로, 주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교회로 함께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강사로는 국내에서 황성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박희민 목사(LA영락교회 전임목사), 김용실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 그리고 해외-서구권에서는 크리스 보너 목사(필라델피아 Lansdale Life Church), 데이비드 아일랜드 목사(뉴저지 Christ Church USA), 토마스 카이나스 목사(뉴저지 Calvary Temple) 등이 나섰다.

또한 러시아, 터키,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요르단, 이집트의 지도자들이 각 민족의 교회 상황과 선교 현황 및 타문화권 선교 전략 등에 대해 나누었다.

황성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회장)는 컨퍼런스 첫째 날, 선교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전했다.

황성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회장)는 컨퍼런스 첫째 날, 선교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전했다. 선교는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이고, 자기 존재를 증명하려는 선교가 되어서는 안 됨을 강조했다. 황 목사는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시며, 예수님 이외의 영적 리더를 허락하지 않으셨고 모두 종이 되라 하셨다"면서 "목회자는 가장 비천한 자로, 낮은 자로, 성도들을 섬겨서 보내고 파송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많은 성도를 붙잡고 자기 왕국을 만들고, 타락한 교회 만드는 목회자가 되지 말고 겸손하고 거룩하게 하나님을 섬기자"고 힘주어 말했다.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는 “지금은 마지막 시대다. 세계통합운동과 안티기독교운동, 동성애, 이슬람, 하나님의 통치 질서에 도전하는 과학기술의 발전 등 세계는 마태복음 24:3~14에 예언된 것처럼 마지막 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시대는 더욱 어두워지고, 기독교인들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종말을 향해 강력하게 전진하고 있다. 신실한 복음주의 세계교회가 연합하여 고난과 두려움을 이기고 모든 민족에 복음을 증거하며 상명령을 완수할 때 예수께서 다시 오시고 역사는 종말을 맞이할 것(마24:14)”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지금 10/40창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선교부흥의 역사를 목도하고있다. 세계교회가 선교사를 받음과 동시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시대 가운데 살고 있다. 이런 선교현장의 놀라운 소식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전진하고 있음을 더욱 확신하는 갇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원하시고, 우리를 부르셨다. 끝까지 마지막시대 선교명령의 완수를 위해 헌신하는 세계교회가 되자”고 촉구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끝으로 “글로벌 얼라이언스는 마지막 시대, 남은 자의 영성을 가진 자들의 영적 동맹이다. 성경의 마지막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속히 다시 오리라 약속하시고,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한다. ‘마라타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그 큰 영광을 보는 것이, 그 가운데 있는 것이 우리의 영광이다. 이를 위해 동맹하자. 우리는 예수와 복음을 위하여 전진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도전했다.

한편 이들은 대회 마지막날 ‘복음주의 세계교회 영적동맹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계의 신실한 성도들과 교회의 협력과 동맹을 통해서 마지막 시대 세계선교를 이뤄 가야할 것을 믿는다”며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선교는 성령의 중심 사역이며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세계복음화를 완성할 수 있다 △성령께서 선교의 주체이시며 우리 교회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세계 복음화의 주역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순종한다 △복음주의 세계 교회들의 연합과 영적동맹을 구축하며 우리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며 전력할 것이다 △주님의 남은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 아직 복음을 받지 않는 전방개척지역 미전도종족에게 목숨을 다해 천국복음을 증거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손동준 기자  djson@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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