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사설
미래 한국교회, 청년이 주역이다

청년부흥을 꿈꾸며 다음세대가 교회의 기둥임을 말하기 전에 교회는 청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청년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울 수 있는 영력이 전제돼 있어야 하고, 이들이 맘껏 은혜 안에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편견을 버리고 섬길 수도 있어야 한다. 

오는 8월 19일 ‘2017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열린다. ‘2017 성령한국 청년대회’ 준비위원회가 최근 오프닝예배와 설명회를 갖고 대회 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첫 대회 당시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해 5년을 이어왔지만 지난 2013년 여름, ‘하디 1903 성령한국 대회’를 계기로 시작된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한국교회와 감리교회의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청년대회는 교회와 단체 차원의 참여로 대형 버스가 길게 늘어서는 장년층 행사와 달리 2차 대회부터 대중교통과 승용차를 이용하는 등의 순수 자발적 참여로 자리 잡았다. 기도와 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한 수천 명의 청년들이 하루 24시간을 분으로 환산해 매 순간 기도로 준비했다. 그리고 청년들의 열정은 ‘청년네트워크’로 발전, 청년 스스로 청년들을 위해 사역하는 모임으로 성장했다.

청년부흥을 꿈꾸며 다음세대가 교회의 기둥임을 말하기 전에 교회는 청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청년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울 수 있는 영력이 전제돼 있어야 하고, 이들이 맘껏 은혜 안에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편견을 버리고 섬길 수도 있어야 한다. 다음세대의 부흥이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감독회장의 당부처럼 청년은 미래 한국교회의 교인이 아닌 주역이기 때문이다.

기독교타임즈  webmaster@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