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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 빛과 소금 되는 우리는 갓(GOD)수저"충북연회 청년연합수련회, 농촌 봉사 진행
여름 수련회에 참여한 충북연회 청년들이 마을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하고 있다.

‘N포 세대’, ‘흙수저’, ‘헬조선’ 등의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취업난과 고용불안에 고통 받는 청년들이 많다. 특히나 부의 대물림과 사회적 양극화 등은 젊은이들의 좌절을 더하게 한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금수저도 흙수저도 아닌 ‘갓(GOD)수저’”라고 희망을 외치는 청년들이 있다.

충북연회 청년연합회(회장 조덕연)가 충북연회희망봉사단(단장 이병우 감독)과 함께하는 여름 수련회를 진행했다. 지난 6일부터 3박 4일간 제천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여름 연합수련회에는 100여 명의 청년들과 청장년들이 참여해 지역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갓(GOD)수저’라는 주제로 낮에는 농사일 돕기와 마을주변정리 및 청소, 도배 등 백운면 모정리 마을 왕당교회(이태영 전도사)를 중심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저녁에는 최용태 목사(오곡교회)를 강사로 집회를 가졌다.

특별히 마지막 날 가진 어르신 공경 마을잔치에서는 청년들이 장기를 발휘한 공연을 펼쳐 농촌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안마와 네일아트, 부채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용하던 시골마을이 모처럼 젊음의 활기로 가득찼다. 이 밖에 여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회장 정옥준 권사)는 삼계탕을 만들어 함께 지역을 섬겼다.

한편 충북연회 청년연합회는 개체 교회 사정상 수련회 개최 및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의 사정을 고려해 매년 여름 연합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 농촌봉사활동을 나선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매년 다른 지역을 찾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정원희 기자  whjung@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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