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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

라오스 기쁜교회를 기억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쁜교회는 주님의 일하심을 모든 성도들이 함께 보고 느끼며 경험하고 있습니다.

늘 주님이 주인 되셔서 함께 하여 주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2016년 12월 16일 당회를 앞두고 뇌출혈을 동반한 뇌경색으로 쓰러져 태국과 한국에서 치료하고 2017년 2월 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담임목사의 부재로 연말 행사, 새벽기도 주일예배, 교회학교, 문화센터가 걱정되었지만 교회를 섬겨주시는 선교사님들의 도움으로 순탄하게 모든 것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님의 일하심이었습니다. 

구약세미나, 소그룹세미나 등 선교사들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올해도 역시 절기 헌금은 100% 라오스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라오스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2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2016년 한 해 동안 모든 선교헌금은 미화 1만 달러 규모로 교회 재정의 1/4을 사용하였습니다. 여전히 교회 시설 월세 1300달러와 교회 승합차 할부금 700달러, 건물 유지비 900달러 등을 매월 지출해야 하는 작은 교회이지만 하나님께 드려진 헌금을 주변의 선교사역에 동참하도록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고 여겨 순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전할 소식은 교회 이전에 대한 것입니다. 교회와 문화센터 사무실을 할 수 있는 건물이 있는 부지 450평을 20년 장기로 대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현재 교회는 시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 새롭게 이전 예정인 부지는 한인들이 살고 있는 곳 중심에 있습니다. 건물 1층은 교육관, 2층은 본당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둥 없이 지어진 건축물을 보며 기쁜교회를 위해 예비하신 주님의 계획임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기 대여조건은 2년간 매달 월세로 미화 1000달러를 지불하고, 2년 이후 금액을 조정하고 올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교회 건물 대여비가 월 1300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데다 건물 안쪽에 100평 정도의 땅이 있어 주차장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당과 사택 그리고 문화센터로 사용할 북카페를 새롭게 건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속건물인 식당과 북카페, 주차장, 사택의 신축 비용은 약 10만 달러로 예상됩니다. 선하신 주님의 뜻과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기에 먼저 저희 가정이 10분의 일을 부담할 작정입니다. 

라오스에 교회를 세우시고 일하시는 주님이 계심을 확신하기에 바라보는 저와 성도들 역시 주님의 은혜 가운데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이전과 건축이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성도들과 함께 기쁜 맘으로 성전 이전과 건축을 위한 기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오스 선교와 교민들을 위해 기도로 동역하시는 목회자와 성도님들을 위해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할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심장, 라오스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전 예정인 새로운 부지와 건물, 예산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은 라오스 기쁜교회 후원계좌(농협 475088-52-126162 변종승)로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라오스 기쁜교회가 이전을 계획 중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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