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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상담목회에 주목하자“중앙연회, 10일 ‘2017 목회상담공개컨퍼런스’ 성료
2017 목회상담공개컨퍼런스가 10일 300여 명의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대원교회에서 진행됐다.

중앙연회(이광석 감독)와 대원교회 굿패밀리상담센터가 10일 대원교회(담임 임학순 목사)에서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죽음'을 주제로 2017 목회상담공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4주간 진행된 목회자상담학교의 후속 행사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300여 명의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가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주제강연에 나선 임학순 목사는 “죽음이란 사건이 아닌 과정”이라며 “죽음의 보편적 의미를 떠올릴 때마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삶에 대해 새로운 희망을 거머쥘 수 있는 은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선택특강에서는 임정아 박사가 ‘수치심의 치유’, 권진숙 박사가 ‘트라우마’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 모둠강의에서 ‘슬픔학’을 주제로 강연한 윤득형 박사는 애도목회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상담목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홍의종 감리사(전일교회), 김용길 감리사(여주동부교회), 유상무 목사(좋은교회), 이선희 목사(빛과소금도서관)가 논찬자로 나서 컨퍼런스의 열기를 더했다.

수료예배는 이형열 목사(영광교회)의 사회, 한용호 감리사(시온성교회)가 기도하고, 이광석 감독이 ‘모래알을 진주로(약1:2-8절)’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감독은 “목회자가 먼저 죽음의 공포, 수치심, 트라우마, 슬픔의 그늘을 하나님의 은혜로 품어내 값진 진주와 같은 교회와 성도들로 살려 내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엄재문 목사(중원교회)와 동후석 목사(호남선교연회)가 전체 수료생을 대표해 수료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받았다. 이번 목회자상담학교에서는 총 56명이 등록해 54명이 수료했다. 수료자에게는 심리상담사 2급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제공된 중국식 애찬과 간식은 이광석 감독이 후원했다.

한편, 상담학교에 참여하기 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는 굿패밀리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굿패밀리상담센터에서는 연장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김준수 기자  kimjunsu26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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