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감리회
비전교회가 일어나야 한국교회가 부흥한다비전교회를 위한 '제16차 신바람목회세미나' 개최
'제16차 신바람목회세미나'에 참석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여 명의 비전교회 목회자들.

“설교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목사는 달라야 한다. 설교의 내용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설교자가 어떤 사람인가다.”

동부연회 최헌영 감독(원주제일교회)은 12일 춘천중앙교회(권오서 목사)에서 열린 '제16차 신바람목회세미나'에서 △설교 내용보다 설교자가 중요하다 △정확하고 간결하라 △삶과 연결된 예화를 들어라 △삶에 구체적으로 지침을 주라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최 감독은 “목사는 설교를 전함에 있어서 프로가 돼야 한다. 또한, 설교는 목회자가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100만전도운동본부’가 비용과 노력, 시간대비 성과가 뚜렷히 나타나는 게 없다. 전도를 복잡하게 하고 있어서 그렇다"며 "김진호 감독회장 당시 ‘300만 전도운동’이 있었다. 그땐 지금보다 전도가 훨씬 잘 됐다. 그 이유는 '간결'하고 '단순'하게 전도했기 때문”이라며 설교의 간결함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실버처치 사역 방법’도 소개됐다. 감리회의 대표적인 실버처치 금오교회의 허선행 목사는 “고령화 사회에 실버처치는 앞으로 교회가 가져야 할 필연적인 사명”이라며 “실버처치를 통해 교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교회는 새로운 비전을 품어야 한다”고 말했다.

허 목사는 “실버처치로 전환 후 금오교회는 전도형 교회로 바뀌었다. 분쟁하던 교회가 행복해졌고, 주일예배 참여자가 60명에서 180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세미나를 진행해 오고 있는 회장 김진호 감독(비전교회와함께하기운동본부)은 “비전교회가 일어나야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부흥한다”며 “성도 수 500명 이상 교회들은 평신도 사역자들을 파송하는 등 비전교회를 살리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 감독은 “비전교회도 희망이 있다. 세미나를 통해 참석한 동역자들이 도전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상환 목사(무의교회)는 “현재 사역하는 곳은 ‘소무의도’라는 섬에 위치한 어촌교회다. 허나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지역과 소통이 힘들었다”며 “선배 목회자들의 강의와 조언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고 꿈과 비전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본부 선교국이 주최한 본 세미나는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70여 명의 목사들이 함께했다.

이사야 인턴기자  isaiah@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사야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