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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일을 하면 된다960호 사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는 24일 그리스 현지에서의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교회가 ‘기도’로 올림픽 성공개최 개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감리회는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와 강원도가 함께하는 ‘전쟁반대·남북평화와 평화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걷기대회’ 행사 계획을 공개했다.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전쟁 반대와 함께 평화적이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먼저 서울연회와 서울남연회가 공동으로 22일 주일 오후 3시 종교교회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 기도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나머지 전국 8개 연회와 미주특별연회가 연회별 기도회를 각각 진행한다. 

본격적인 행사인 ‘강원도와 함께하는 걷기대회 및 기도회’는 다음달 19일 강원도청 일대에서 진행되며, 감리회를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한국교회 3대 연합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했다. 이후 걷기대회에서는 2018명의 참석자가 2018m를 걸으며 평화올림픽을 염원할 예정이며, 걷기대회 후에는 평화선언문 낭독과 기도회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는 전 세계 교회가 연대하는 기도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마칠 때까지 지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도’는 오늘의 세계 속 한국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며 교회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특기이다. 세계인의 축제에 지자체와 함께 기도로 동역하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교회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독교타임즈  journalist.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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