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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안홍철 사장 선임
   
▲ 안홍철 사장

한국기독공보 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달 2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안홍철 사장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신문이 될 것"을 천명했다.

안홍철 신임사장은 △종이 신문 위기 속 현재 재무구조가 지속가능하도록 하는 활성화 경영 △정론을 펼치는 정도 경영 △미래를 예측하며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미래지향적 경영을 펼칠 것을 선언했다.

안 사장은 "직원 출신 경영자로서 하나님을 사장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대표이사 보다는 대표사원이라는 마음으로 직무를 감당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혁신을 통해 종이신문의 위기를 잘 대처하고, 총회를 대변하며, 교단의 신학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총회를 이끌어가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 사장은 본보가 디지털 멀티미디어로 도약하기 위해 70년 역사를 디지털로 전환해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 온라인 멀티미디어로 도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전임 사장 천영호 장로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아픔과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이 돌보셨다"며 "부족하고 허물많은 저를 끝까지 믿고 도와주신 사람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믿음의 의리로 살아가겠다. 웃으며 떠날 수 있게 해준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기독공보 최초의 직원 출신 사장인 안홍철 목사는 1989년 본보에 기자로 입사해 29년 간 편집국장과 총무국장, 상임논설위원 등의 직책을 감당해왔다. 1962년생인 안 사장은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 장신대 신대원 목회연구과정을 마치고, 1997년 서울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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