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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누구나 선교할 수 있다"FMnC, IT 활용해 복음 전하는 'ITMC 2017' 개최
'ITMC 2017'의 세션별 강의 진행 모습.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급변하는 세상에서 교회와 복음은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까? 세상이 바뀌어도 복음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우리는 세상이 이해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지난 9~11일 판교 불꽃교회(공성훈 목사)에서 열린 ‘ITMC(IT Mission Conference) 2017'에서 FMnC 전생명 대표(기술과학전문인선교회)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선교 방법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생명 대표는 “IT도구를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미전도 지역에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고, 온라인상에서 이코치(e-coach)를 통해 양육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미전도 지역은 대부분 성경 반입이 어려운 곳이다. 이제는 ‘비전트립앱’, ‘스마트바이블(전자성경)’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선교현장에서 창의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TMC는 목회자, 교역자, 선교사, CEO, IT전문인,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 시대, 전 세계를 향한 스마트선교’의 비전을 실현하고, IT를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 공동으로 주관한 공성훈 목사(불꽃교회)는 “기드온에게는 횃불과 나팔, 다윗에게는 물맷돌, 우리에게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IT가 있다. 이를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 건 축복”이라고 전했다.

'4차 산업혁명과 진로'를 주제로 강연하는 안광배 대표(캠퍼스멘토)

‘ITMC 2017'는 IT선교운동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손끝선교’,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문화선교’, 창업 및 취업 준비생을 연결하는 ‘크리스천 IT CEO 토크 콘서트’, 주일학교 교사, 다음세대 사역자를 위한 '성경이야기 코딩워크숍', 직업과 신앙에 대해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IT기업 신우회 모임’ 등 49개의 선택강의가 마련돼 참여자가 듣고 싶은 강의를 선택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에는 아리오 브룸(지저스닷넷 설립자), 마크 애플톤(빌리그래함전도협회 디렉터), 김광석 목사(예수큰사랑교회), 공성훈 목사(불꽃교회), 이호수 사장(SK텔레콤), 고건 교수(이화여대), 문애란 대표(G&M 글로벌문화재단) 등 IT전문가들이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ITMC는 초교파선교단체인 국제예수전도단(YWAM) 설립자인 로렌 커닝햄 목사의 발의로 2013년부터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호수 사장(SK텔레콤)이 기조강연하는 모습.
강의를 전하는 문애란 대표(G&M글로벌문화재단)

이사야 인턴기자  isaiah@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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