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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당선무효소송 본격화서울중앙지법 조정회부…가처분‧본안 등 심리 예정
   
 

윤동현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등을 상대로 지난달 12일 제기한 감독회장 당선무효확인 본안 소송이 조정회부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6일 조정회부 결정을 내린 뒤 원고 윤동현 목사와 피고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소송대리인 모두에게 조정회부결정 등본 송달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당초 서울 중앙지방법원 민사 제26부(2017 가합 34054)에 배당됐던 재판은 민사 103 단독 재판부에 배정된 상태다.

지난해 10월 성모 목사 외 1인이 제31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성대)를 상대로 감독회장선거와 서울남연회 감독선거의 무효를 구하는 행정재판을 총회특별재판위원회(위원장 남문희)에 제기한 이후 감독회장 선거 관련 소송은 멈추지 않고 있다. 15일 오전 감독회장직무집행정지가처분(2017카합426) 첫 심리를 시작으로, 24일에는 당초 선거무효소송에서 당선무효소송 청구가 추가된 본안재판(원고 성모 목사) 심리가 예정돼 있다.

 

*‘조정회부결정’이란?

본안 재판부가 소장 부본 송달과 답변서 제출 후 첫 변론기일을 지정하기까지 소요되는 3개월을 이용해 조정위원들에게 맡겨 진행하는 조정을 말한다. 해당 기간 조정전담 판사는 소송 당사자들과 소환일자와 조정기일 등 전반적인 조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정에 회부된 재판 진행의 경우 법률대리인(변호인)의 역할이 큰 일반재판과 달리 담당 재판부가 소송 당사자들과 직접 조정에 참여해 과정이 간소하고 진행이 빠른 장점이 있다. 만약 소송당사자간 조정이 실패해도 본안에서 다시 쟁점을 다툴 수 있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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