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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50년 향해 나아가는 청장년선교회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50년사 발간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는 지난 3일 청장년 50년사 헌정감사예배를 드리고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우리는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 옴을 알아 이 땅에 맡겨진 이웃과 하나가 될 갈라져 있는 민족이 새 생명을 얻도록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에 사명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청장년선교회가 희년선언문을 발표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첫 발을 내디뎠다.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는 지난 3일 여주중앙교회(유영설 목사)에서 ‘세움 – 함께하는 청장년’을 주제로 ‘제50차 정기총회 및 청장년 50년사 헌정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전명구 감독회장과 중부연회 윤보환 감독(사회평신도국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성 총무(사회평신도국), 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장), 김철중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김진열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중앙연회 초대 감독을 지낸 배정길 목사(여주중앙교회 원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께 하듯 하라(골 3:22~4:1)’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전명구 감독회장은 “청장년선교회는 감리회의 자랑스러운 조직”이라며 “그동안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과 눈물, 그 헌신만큼 하나님께서 상급을 허락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격려사를 전한 윤보환 감독은 “우리에게 부여된 선교와 전도의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길 기도한다”며 “지난 50년을 감리회를 위해 헌신했듯이 앞으로 50년, 100년 뒤의 감리회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힘찬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84세의 노구를 이끌고 예배에 참석한 박우승 장로(역대회장협의회 초대회장)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감리회가 흥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다”며 “새롭고 진취적인 정책을 수립해서 전도하는 일에 앞장서는 청장년선교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찬웅 장로(역대협의회장)는 “시대가 변하면서 젊은 세대들이 교회를 떠나가면서 청장년선교회가 침체되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고 희망을 주는 평신도 선교기관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 단계 도약하는 청장년선교회 만들겠다”

제50차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박승원 권사(삼양교회)가 선출됐다.

박승원 권사는 “이제 새로운 50년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청장년선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임원들을 통해 하나님 마음에 꼭 맞는 일들을 이뤄가고 더욱 건강해지고 화평한 청장년선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직전회장 류재영 권사는 “50주년 기념 책자 발간과 뜻깊은 행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임원들이 청장년선교회를 세워가는 대들보가 되어주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총무 김용현 집사(서울연회), 부총무 김홍익 권사(중앙연회), 서기 염금산 집사(경기연회), 부서기 오덕표 권사(서울연회), 회계 임종복 집사(중앙연회), 부회계 박민수 권사(서울연회)은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제51차 정기총회는 2018년 12월 2일 삼양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준수 기자  kjs0827@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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