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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자에게 복음을 전하자”제10대 교정선교회 회장에 이기우 목사 취임
감리교 교정선교회가 8일 총회를 개최하고 감람교회 이기우 목사를 제10대 교정선교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수형자들이 주어진 생활에 좌절하지 않고, 신앙 안에서 참 평안과 위로를 받길 바란다. 감리회 교정선교회는 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한 사역을 감당하겠다.”

이기우 목사(감람교회)가 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감리회 교정선교회 총회에서 제10대 교정선교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기우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사는 존재다.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면 그분은 역사하신다”며 “소외된 자를 사랑했던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수형자들을 사랑으로 섬기겠다. 지금까지 교정선교회를 이끌어 오신 선배 목회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한 채기화 목사(교정선교회 총무)는 “수형자들이 ‘하늘양식’을 통해 복음을 접하고 있다. 내년에는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1만여 권을 전국 교도소에 보낼 계획이다. 수형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쓸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며 개체교회와 기관단체의 후원을 요청했다. 이후 도서출판KMC 한만철 총무가 하늘양식을 접한 수형자의 편지를 낭독해, 채 목사의 호소에 힘을 실었다.

이날 총회에는 전명구 감독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교정선교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감사와 회계, 2017년 사업 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을 일괄 서면으로 받았다.

감리회 교정선교회는 전국 교도소를 방문하며 수형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세례를 베풀고 있다. 또한 수형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인성교육, 정착교육 등을 진행해 수형자들의 교화에 큰 역할을 감당해왔다.

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감리교 교정선교회 총회 현장.

이사야 인턴기자  isaiah@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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