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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오경의 저자는 누구인가?책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 출판간담회
김준수 지음, 킹덤북스, 40,000원

“구약성서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창세기부터 신명기에 이르기까지 오경은 한 저자에 의해 기록된 것인가, 혹은 여러 시대의 사람들이 제각기 기록한 문서자료들을 후대의 사람들이 종교적 이유 등 특별한 목적을 위해 편집한 책인가? 기독교인이라면 이러한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답변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오경의 권위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관점으로 오경을 풀어간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김준수 지음, 킹덤북스)가 출간됐다.

27일 열린 출판간담회에서 김준수 목사(밝은세상교회)는 “성경 아카데미를 진행하면서 성도들이 ‘성경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토로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필자는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며 성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저술하게 됐다”고 집필의도를 전했다.

그는 ‘모세오경’을 다양한 주해와 해석을 곁들인 구약성서의 ‘종합개론서’라고 설명하며 “2000여 개의 각주를 인용해 신학적 이해를 높였다. 하지만 어렵고 딱딱한 신학서적과는 달리 쉽고 재밌게 스토리텔링으로 책을 풀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평신도와 목회자들이 신학적 측면, 교육적 측면, 문학적 측면에서 오경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했다”고 전했다.

‘모세오경’은 오경의 저자와 배경, 내용과 신학적 주제 등을 일목요연하게 풀어간다. 구약성서를 풀어간 신학자들의 주해와 다양한 해석들을 곁들였다. ‘모세오경’은 성경의 내용뿐만 아니라 역사, 철팍, 지리, 문화, 문학 등 성경의 배경 지식과 정보들을 추가해 역사적·문화적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 목사는 오경 권위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오경을 구성하는 문서들간에 차이는 있지만 오경의 저자는 모세라고 확신한다. 성경 연구는 역사적 사실을 기본적으로 인식하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7일 열린 출판간담회에서 김준수 목사가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를 소개했다.

'모세오경'의 저자 김준수 목사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금융감독원과 현대그룹 등에서 근무했다. 50세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 입학한 그는 입학과 동시에 ‘카리스 성서 아카데미’를 창설해 지금까지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강의하고 있다.

김준수 목사는 ‘모세오경’을 통해 성경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영감을 받고 성경을 객관적으로 접근해 하나님이 말씀하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알기를 소망했다.

“모세오경을 읽으며 기독교 신앙을 가진 성도들이 신앙의 근본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 책을 통해 오경을 이해하고 나아가 성경을 재밌게 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사야 인턴기자  isaiah@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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