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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절기교육으로 ‘독수리 민족’ 만들자‘고난을 기억하는 유대인 절기교육의 파워’ 출간
쉐마교육연구원 현용수 원장이 11일 '고난을 기억하는 유대인 절기교육의 파워' 출판 기자간담회에서 집필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0.2% 밖에 되지 않는 유대인이 노벨 수상자 32%를 차지하며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유대인의 성공비법을 연구하고 있는 한국쉐마교육연구원 현용수 원장은 유대인들의 근본적 성공 요인으로 ‘고난의 역사교육’을 꼽았다. 현 원장은 고난의 역사교육을 설명하고자 시리즈 5권을 기획했으며, 최근 네 번째 책인 ‘고난을 기억하는 유대인 절기교육의 파워’를 출간했다.

책은 ‘절기 신학’을 강조한다. 저자는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속하고 백성을 교육시키기 위해 절기를 만들었다”며 “책이 전하는 절기교육을 통해 모든 자녀들이 독수리처럼 강하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대인의 절기는 안식일과 로쉬하사나와 욤키푸어, 초막절, 부림절, 유월절, 오순절 그리고 티샤 바브 등으로 나뉜다. 각 절기마다 목적과 지키는 방법은 다르다. 초막절에는 집 밖에서 초막을 쳐 놓고 가족끼리 일주일 동안 지낸다. 또 티샤 바브는 육의 즐거움을 절제하며 과거의 고난을 기억하는 절기를 뜻한다.

저자는 “절기는 인간의 희노애락을 모두 이용하며 유대인을 교육시키는 시스템”이라며 “유대인들은 절기를 통해 자녀에게 인성교육을 시키고 하나님 말씀을 전수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고난의 역사교육은 하나님께서 유대인에게 가르쳐준 것”이라며 “우리 자녀들도 역사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가정과 교육, 국가를 지켜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책은 유대인의 절기만 소개하는 것에서 벗어나 각 절기를 한국교회가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제시한다. 그 예로 기독교에 한국문화의 ‘효’를 접목해 ‘한국형 주일가정식탁예배’를 강조했다. ‘신(新) 한국형 기독교인의 밥상머리교육’인 셈이다.

한편 현용수 원장은 1996년 펴낸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로 자녀교육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인물이다. 현 원장은 ‘현용수의 인성교육 노하우’, ‘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교육’, ‘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 등의 저서를 펴냈다.

박은정 인턴기자  pej8860@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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