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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대군인교회 건축비 후원금 1억 원 전달본부, 약정 후원금 중 4억여 원 마련 고심
23일 감독회의실에서 연무대군인교회 건축비 후원금을 전달한 전명구 감독회장과 군선교회 관계자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MEAK)에 연무대군인교회 건축비 후원금 1억여 원을 전달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23일 MEAK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3월 24일로 예정된 입당예배 전에 약정된 후원금을 모두 완납하겠다고 약속했다. 감리회는 연무대군인교회 건축비 후원금으로 6억 원을 약정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로 4억여 원 가량이 남아 있는 상태다.

전 감독회장은 “감리회가 어려운 가운데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어려움 속에서 역사하시는 분임을 믿는다”며 “감리회 때문에 입당예배를 드리지 못한다는 말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대덕 목사(MEAK 총무)는 “모든 교단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연무대군인교회 건축에 한마음으로 동참했다”며 “감리회가 남은 책임도 잘 마무리해주시길 기대한다. 귀한 헌금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감리회 본부,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장로회전국연합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진관교회, 송학교회, 돈암교회, 열림교회, 홍남교회, 중앙교회, 남부연회 장로회와 여선교회, 논산제일교회, 임성희 장로(진관교회) 등이 모금에 동참해 마련했다.

김일환 사무총장(군선교회)은 “군 선교는 다음세대 전도의 황금어장”이라며 개체교회와 성도들의 협력과 기도를 부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22일 저녁께 취소됐다고 공지했다가 이튿날인 23일 다시 진행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본부 관계자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연무대군인교회 건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시 진행한 것”이라며 지난 19일 감독회장 선거가 무효라는 재판 결과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준수 기자  kjs0827@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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