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감리회
“감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 필요”제32회 총회 장단기발전위원회, 6차 회의
"협조적인 본부의 모습 보여줘야 한다"
"신학교 통폐합 논의 필요"
제32회 총회 장단기발전위원회가 26일 본부회의실에서 6차 회의를 가졌다.

제32회 총회 장단기발전위원회(위원장 최헌영 감독)가 26일 15층 회의실에서 6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지난 다섯 차례 전체회의 및 분과별 회의 등을 진행했으며, 오늘 회의에서는 새해 장단기발전위의 계획과 방향을 설정했다.

장단기발전위원장 최헌영 감독(동부연회)은 이날 “장단기발전위가 사활을 걸고 감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 분석하고 대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며 “금년 백서 발간에 따라 본부 및 해당 기관과 논의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금환 장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은급 문제, 분담금 문제 등을 분석하기 위해 감리교 재무재표를 행정기획실에 공개정보 요청서를 보냈다. 요청서가 송달됐지만 행정기획실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며 “장단기발전위는 감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하는데, 본부와 해당 기관은 전혀 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4분과 최형근 목사(한마음교회)는 “신학교 통폐합의 문제가 올해 더 시급해진 문제로 대두됐다. 2018년도 감리교신학대와 협성대 신학과는 미달”이라며 “이대로 가다간 신학대학의 존폐마저 어려운 상황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목회자의 질적 문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제는 신학교 통폐합이 논의가 돼야할 시점이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번 회의에서는 본부 내 인사문제 등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본부 임직원들의 전문성 결여를 지적했다. 또한 장단기발전위는 △신학교 통폐합 △은급 문제 △미자립교회 대책 마련 △선교사 복지 등의 문제들을 각 분과로 배정해 연구위원 및 전문가들과 함께 구체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장단기발전위는 오는 3월 27일 7차 회의를 진행하며, 연구·분석한 결과 및 대안을 백서 발간을 통해 전국 6500여 개 교회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사야 인턴기자  isaiah@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사야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