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미등록
사과의 글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근간에 일어난 기독교타임즈의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독자 여러분과 후원자님, 광고주님, 그리고 감리회 목사님과 장로님, 모든 성도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림에 경영책임자인 사장으로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희는 자급자족으로 재원을 마련해야만 존립할 수 있는 절박한 상황가운데서도 기독교타임즈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지난 15개월 동안에 재정의 안정을 이루었으며 모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좋은 신문을 만들고자 힘써왔습니다.

이러한 중에 편집국 기자들이 신문다운 신문을 만들겠다는 기자정신의 패기가 넘쳐, 발행인 겸 이사장인 감독회장에 관한 기사의 계속된 보도와 그로 인하여 발생 되어질 신문사 운영의 어려움과 광고, 구독, 후원 감소 등에 따른 재정손실을 우려하는 사장의 경영방침이 상충된 것이 문제 발생의 단초가 되어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기자들과 사장의 잘잘못의 여부를 차치하고, 경영책임자로서의 본인은 직원들의 인화 단결과 회사 내부의 지휘 통솔을 원만히 이루지 못하여 여러분들의 사랑과 신뢰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참담한 심정으로 책임을 통감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리회 기관지로서 논지의 방향을 바로 설정하여 나아갈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알권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사실보도에 충실한 좋은 신문으로 거듭나서 감리회의 부흥과 발전에 큰 보탬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 근무하는 편집국 기자들과 총무부 직원들을 격려해 주십시오. 기독교타임즈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애정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2018. 2. 15

기독교타임즈 사장 송윤면 목사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