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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혁명 기념일 돼야”헐버트사업회 청원 동참 호소

사단법인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는 ‘3.1절’을 ‘3.1혁명기념일’ 또는 ‘독립기념일’ 로 명칭을 변경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을 소개하면서 회원들의 지지와 청원 참여를 요청했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는 이 청원이 기념사업 활동에 참여중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복원위원회’ 이동진 공동위원장이 낸 것이라 전하면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이런 역사적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면 매우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는 청원 취지를 소개했다.

이동진 공동위원장은 이 청원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1년여 남은 현재까지 정부에서는 가시적인 기념사업 구상이 없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기해 이러한 일을 전 국민의 성원과 지지 속에 이룬다면 실로 역사에 길이 남을 치적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 청원은 이어 전 국민적 공론화 과정을 전제로 ‘독립’에 무게를 둘 경우 ‘독립기념일’로 바꾸면 되고, ‘제국’이 아니라 ‘민국’을 천명한 점에 무게를 둘 경우 ‘3.1혁명 기념일’로 명명하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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