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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사회복지, 연대로 내실 기하자사회복지협 정기총회, 16개 분과확대로 사업 강화
신임회장 김헌수 목사·사무총장 공승욱 목사 선출

감리회 사회복지협의회 제39회 총회가 지난달 29일 태화복지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제1부 예배에 이어 2부 특강 순서로 ‘기독교 사회복지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김범수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김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기독교 사회복지의 미션은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사람 도와주기, 사회 부적응자 도와주기”라면서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깨닫고 사회복지 사명의 성취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교수는 “중앙집권 운영체계와 조직을 갖추고 있는 가톨릭과 불교는 일사분란하고 효율적으로 대처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한 개신교회는 위탁사업 선정시 늘 불리한 입장에 놓인다”고 지적하고 “사회복지 재정을 개교회 홀로 감당할 것이 아니라 교회간 네트워크를 통해서 연합으로 해결하거나 지역사회의 각종 지원제도를 확인하고 사업계획서(proposal) 제출 등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3부 순서로 열린 39회 총회는 회장 정명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산하 분과위원회를 기존 6개에서 16개(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사회복지관, 다문화, 노숙인, 가정, 낙도, 교회, 통일, 사회적경제, 결혼상담, 기독교장례, 푸드뱅크)로 대폭 늘려 앞으로의 활동을 분과위원회 중심으로 펴나가기로 결정했다.
이어진 임원 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를 선출했으며, 사무총장에 공승욱 목사(샤론노인요양원 이사장), 총무 배치섭 목사(나눔과섬김교회), 서기 양희일 목사(새로운교회), 회계 장준순 목사(산촌유학센터장)가 각각 선임됐다. 
감리교 사회복지협의회는 가장 시급한 과제가 개체 교회별로 진행하던 사회복지 사업을 연대함으로서 감리교 정체성을 확인하는 일이라면서 정보교환 등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발굴 동원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감리교 사회복지사업을 이끌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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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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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이 2018-09-07 00:48:56

    공승욱목사의 복지관 운영의 투명성과 목회관과 신앙노선의 철저한검증을 요구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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