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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하나된 목소리 위해”YWCA, 여성지도자상 시상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지난 17일 ‘제16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갖고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에게 대상, 서지현 검사에게 젊은 지도자상을 각각 전달했다.
전국 52개 지역YWCA 회장단 및 여성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45년간 여성들의 가정문제 법률구조와 가족법 개정운동에 앞장선 공로로 대상을 받은 곽배희 소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여성들의 하나된 목소리’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나라 가정과 사회에 완전한 성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건강문제와 검찰조사 등을 이유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서지현 검사는 서면 인사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큰 용기를 내 세상 앞에 섰다”고 말하고 “미투운동은 ‘공격적 폭로’가 아니라 ‘공감과 연대’의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피해자들에게 작은 빛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라고 덧붙였다. 서 검사는 검찰 내 성추행 사건을 폭로해 사회적인 미투운동을 촉발시킨 일이 선정이유가 됐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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