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감리회
“기뻐하시는 찬양 들려드려요”교회학교전국연합회 45회 어린이찬양대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들의 소리가 아닐까? 전국감리교회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대회를 열었다. 목소리로,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 분명 순위를 겨루는 대회였음에도 대회현장은 함께 찬양하고 서로 응원하는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진열 장로)는 지난 9일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제45회 교회학교 전국 어린이 찬양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독창과 중창, 합창 그리고 워십 부문으로 열린 이번 찬양경연대회에는 64개 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가 회를 거듭하면서 어린이 찬양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준비나 응원도 점차 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옷을 함께 맞춰 입은 기본이고, 넥타이 스카프 머리띠 등 통일된 소품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이번에는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출전한 팀이 있어 눈에 띄었다. 또 합창을 하면서 단순히 찬양만 하지 않고 대형을 이동한다던가 찬양과 관계있는 성경구절을 다함께 암송하는 등 다채로운 편곡도 등장했다. 장애인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수화로 함께 찬양한 어린이도 있었다.
교사, 학부모, 친구들도 응원봉과 현수막, 팻말 등을 들고 아이들의 응원에 나섰다.
무엇보다 경연을 펼치면서도 박수와 함성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은 감리교어린이찬양대회가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닌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들의 축제임을 증명케 했다. 어린이들은 또 시상하는 시간에도 서로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이명성 목사(서울대 성악과 졸업), 함석헌 양태갑 정진영 홍기천 음악감독, 홍지원 대표, 박성덕 목사(한국음악목회센터 지도교수), 최사라 장로(교회음악박사)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독창부문에 노하윤 어린이(영천교회), 중창부문 예산제일교회. 합창부문 인천성산교회, 워십부문 로고스교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회에 앞선 개회예배는 이관익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이순훈 장로가 기도하고 홍지원 교수의 특별찬양에 이어 강승진 감독(서울연회)이 설교했다.
강승진 감독은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부르는 찬양의 제사로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세계를 울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낙환 교육국 총무는 “찬양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신앙을 키워주는 아름다운 무대”라고 격려했다.
찬양경연대회를 개최한 김진열 회장은 “어린이 찬양경연대회를 통해 많은 음악가, 찬양 사역자들이 배출됐고, 또 대회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이 다시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고 교회 일꾼으로 성장해 교사로 다시 이 자리에 오기도 한다”면서 “교회마다 어린이들의 찬양이 넘쳐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국 어린이 찬양경연대회의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독창부문 △대상 노하윤(영천교회) △1-3학년 금상 황유건(꿈의교회) △은상 임창조(꿈의교회), 최서율(탑동교회) △동상 정희서(다산교회), 오연아(상계교회) △4-6학년 금상 이인혜(수원성화교회) △은상 이승연(어울림교회), 임지성(종교교회) △동상 김윤영(수원성화교회), 이한결(목천교회), 김사랑(박촌제일교회), 강채원(금란교회).
◇중창부문 △대상 예산제일교회 △금상 한사랑교회 △은상 이천중앙교회 △동상 갈월교회, 중부교회.
◇합창부문 △대상 인천성산교회 △금상 꽃재교회 △은상 안양교회, 종교교회 △동상 혜성교회, 제천제일교회.
◇워십부문 △대상 로고스교회 △금상 동광교회 △은상 좋은교회, 전농교회, 하늘중앙교회. △동상 사강교회, 꿈의교회, 은강교회, 영은교회, 이천중앙교회.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