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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납북자 송환 추진해야교회언론회, 현충일 성명 발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성명을 내고, “국군포로, 납북자, 기독교 지도자 송환을 추진하자”고 촉구했다.
교회언론회는 이 성명에서 “6·25전쟁이 끝나고 3년 후인 1956년 제정한 현충일이 벌써 63회를 맞는다”고 말하고 “현충일이 조국을 위해 몸 바쳐 충성한 분들에 대한 추모이며, 그 희생을 기리고, 기념하는 것이라면, 우리의 현충일에 대한 시야부터 넓힐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6·25전쟁 당시 북에 의해 억류된 국군 포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제한 뒤 “6만 명으로 알려진 국군 포로에 대해 얼마를 구출해 냈는지”를 반문하면서 “국가가 나서서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대접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교회언론회는 특히 “미국의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지난달 9일, 북한에 직접 들어가 억류돼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석방됐다”고 강조한 뒤 “애석하게도 우리는 남북 정상간 만남과 실무자급 만남이 여러 번 이뤄졌지만, 이에 대한 문제는 언급조차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교회언론회는 또 “6·25전쟁 때 민간인 납북자들이 많았고 그 중에는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들도 많았다”고 말하고 “만시지탄이지만 이 분들에 대한 송환 요청과 유해 발굴이라도 요구해야 한다”면서 “행사를 위한 현충일이 아니라, 국가적 중요 정책과 책무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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