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기고
터치전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올해 터치전도 주제는 ‘생명’입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전도하자”입니다.
우리 교회는 6년 전 터치전도를 시작 할 때 주일 예배 인원이 100명이 채 안 되는 교회였습니다. 터치전도 6차를 하고나서 지금은 200명이 넘게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있는 지역은 주민이 1만 명도 안 됩니다. 이런 곳에서 매년 부흥하며 해마다 10명이상에게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회가 즐겁고 힘 있게 주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터치전도 6차를 하고 나서 11월 1일을 터치데이로 정해 총동원전도주일을 지켰습니다. 새신자가 60여명 낙심자들도 다시 회복되어 왔으며 가족들도 전도되어 왔습니다. ‘111 300 300’ 구호대로 300명이 넘는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본당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채워짐을 보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6차에 걸쳐서 진행한 터치전도는 우선 기도 전도입니다. 52일 특별 새벽 기도회를 비롯해서 ‘금향로 기도’, 그리고 ‘5병2어 기도’ 등 예비 신자를 놓고 기도를 많이 합니다. 기도의 불을 붙여서 전도하니 전도의 불은 자연히 붙는 것 같습니다. 
또 터치전도는 성령 전도 입니다. 성령님이 강하게 터치해 주시고 성령의 권능을 얻어 전도를 합니다. 확실한 복음을 제시하는 전도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하게 전하는 전도입니다.
아울러 터치전도는 자랑 전도입니다. 예수님 자랑, 교회 자랑, 목사님 자랑, 성도 자랑이 넘치는 전도입니다.
또 터치전도는 계속되는 전도입니다. 1회성의 행사가 아니라 열매가 맺힐 때 까지 하는 전도입니다.
6차까지 실시한 결과 느껴지는 터치전도의 특징은 교회 밖 예비신자 보다 먼저 교회 안의 성도들에게 터치가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터치전도를 통해 교회 성도들의 심령이 먼저 살아납니다. 온 성도가 함께 즐거움을 가지고 전도하는 참 아름다운 전도입니다. 그래서 터치전도는 행사가 아니라 행복입니다. 
터치전도를 처음 시작 할 때부터, 이미 준비 단계에서부터 전도하는 것을 기뻐하신 하나님께서 터치 전도를 원활하게 이루어 주시려고 일꾼들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서울이나 인천 같은 수도권에서 은퇴한 이들이 많이 내려와 전도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전도 하려 마음 먹으니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터치 전도에서 거둔 가장 큰 수확은 52일 새벽기도입니다. 교인들이영적으로 성장하고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성도로 세워집니다. 또 모든 부서와 기관, 그리고 속회가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를 통해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성도들의 간증, 친절 왕 선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했고, 52일 새벽기도 출석상(개근상과 아차상)을 주고받으며 모든 교인들이 행복해 했습니다. 특히 불신 남편 전도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여러 가정이 전도되어 감사하였습니다. 
터치 전도가 좋은 점은 1회성이 아니라 매년 계속 진행 된다는 점입니다. 새신자가 늘고 예배 인원이 증가하니 자연스럽게 교회 재정도 성장했습니다. 
우리교회는 이제 내년도 7차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해 주신 하나님께서 또 새롭게, 신나게 역사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행복한 터치전도를 맛보았고 이제 기도하는 교회, 전도하는 교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즐거움을 다른 교회와도 나누고 싶어서 터치 전도를 소개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은 대구쉼터교회, 25일 충무중앙교회, 28일은 남대전성결교회, 지난 5일은 신평감리교회에서 터치전도를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했습니다. 또 18일부터는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2박3일 집중 교육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강사로 인도 합니다. 기도하는 교회, 전도하는 교회를 세워 가는 터치전도에 감리교회가 관심을 갖고 함께 했으면 합니다. 

홍일기 목사
괴산중앙교회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