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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지방선거 논평, 보수‧진보 균형 잡힌 동행 필요교회협 지방선거 결과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지난 1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은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 번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적폐세력을 심판하고 공평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과 어렵사리 조성된 한반도 평화분위기를 이어가 마침내 완성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교회협은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명의로 발표한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 여당에 대해서는 “이것이 자신들의 승리가 아님을 명확히 깨달아 국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억울한 사람이 없는 사회, 진정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평화를 완성하기 위해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 주문했다

또 자칭 보수 정당에 대해서는 “발목잡기와 떼쓰기로 일관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길을 방해한 것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면서 “보수를 자처해 온 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냉정하게 반성하고 진정한 보수(保守)로 거듭나 균형 잡힌 정치 구조를 만들어 가는 일에 힘쓰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교회협은 이어 “보수와 진보가 균형 잡힌 동행을 통해 정의롭고 공평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일에 헌신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국민의 선택이 존중받고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연대해 모든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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