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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울려 퍼진 통일의 하모니남북한 교회 대표 손맞잡고 부른 찬송 화제

지난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남과 북의 교회 대표들이 함께 찬송을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남북한 교회대표들은 이날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강명철 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찬송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함께 불렀다. 강명철 위원장은 남북교회 대표들이 찬송을 부르는 동안 직접 피아노를 반주해 눈길을 끌
었다.
남과 북의 대표들은 찬송가에 이어 ‘아리랑’을 합창해 최근 한반도의 화해 분위기를 이어갔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상 목사(WCC 공동회장)와 이홍정 총무(교회협), 금주섭 목사(WCC CWME 국장), 배현주 교수(WCC 중앙위원) 등이 찬송을 함께 불렀으며 UMC에서 파송한 우경아 목사도 남북 대표들과 함께했다.
금주섭 목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십자가 짐 같은 고난의 길을 이겨낸 북한 성도들의 모습이 생각나 눈물이 났다”며 “찬송 후 온 세계교회 대표들의 축하와 격려가 있었다. 평화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감격을 표현했다.
세계교회협의회도 홈페이지에서 남북한 교회대표가 연합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헤드라인으로 전하면서 남북한 화해와 통일의 상징처럼 묘사하는 등 화제가 됐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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