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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현 ‘재심 상소’ 여부, 또 연기17일 오후 1시 판결예정
2일 본부교회에서 인천연희교회 전 담임목사 윤동현 씨의 '출교무효 재심 상소'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인천연희교회 전 담임목사 윤동현 씨의 '출교무효 재심 상소' 판결이 또 미뤄졌다. 제32회 총회 제17차 특별재판위원회(위원장 홍성국 목사)는 2일 본부교회에서 '총회2018총특일01 출교 무효 재심 상소' 재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은 지난 25일 재심여부가 판가름나지 않아 한 차례 미뤄진 재판이었다. 그만큼 관심도도 높아 재판장에는 상당수의 인천연희교회 교인들이 참석했다.

재판은 재심여부 판단을 위해 재판위원장들의 질문에 청구인 측(윤동현 씨)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구인 측 변호사는 지난 재판에 이어 "윤동현 씨와 간음을 했다고 주장하는 A 권사의 증언이 허위임을 밝히는 증거물을 추가로 제출했다"며 "재심사유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재판위원장들은 추가 증거물인 SNS 메시지 원본을 확인할 수 있는지를 물었고, 윤동현 씨는 "A 권사가 SNS 계정을 탈퇴해 내용이 사라졌다"며 "캡처본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 재판도 큰 결과물 없이 마무리됐다. 홍성국 위원장은 "재심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기 위해 재판을 연기하겠다"며 "17일 오후 1시에 판결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판을 시작하기 앞서 중부연회 황윤응 심사위원장은 중부연회의 기소장을 공소취하했다. 황 심사위원장은 "중부연회에서 윤동현 씨를 기소했을 당시, 연회 내에서 잘못된 점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공소취하를 받아들일 지 여부는 추후 재판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박은정 기자  nemo@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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