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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용사, 우리도 성경학교 한다!”교육국, 노년성경학교 공과 발간
2018년 주제는 ‘믿음의 용사'

비록 흰머리는 있지만 마음만큼은 팔팔한 청춘인 어르신을 위해 교육국(김낙환 총무)이 노년성경학교 교재를 발간했다.

2018년도 노년성경학교의 주제는 ‘믿음의 용사’. ‘위로받은 용사’ 엘리야와 ‘생명 강가의 용사’ 에스겔을 통해 절망을 딛고 일어서며,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과 생명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노년성경학교 교재에는 주제해설과 개·폐회식 프로그램, 설교문과 공과, 특별활동이 수록되어 있으며 노년성경학교를 실제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정표와 준비계획표, 교사모집부터 실행까지의 메뉴얼이 수록됐다.

교육국은 주제해설을 통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이 시대의 노인들이 늘어난 수명만큼 충분한 생기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교회 안의 노인들 역시 외로움 우울감 무기력증에 노출되어 있으며, 교회 내 세대간의 단절감 역시 노인들이 지닌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노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달라야한다”고 강조한 교육국은 “소망, 능력, 담대함 등 수많은 에너지가 믿음이라는 두 글자 안에 보물처럼 숨어있다”면서 △인생의 깊은 연륜으로 강고하게 쌓인 영력 △어두워지는 육체의 눈 뒤편에 시간과 함께 무르익어 밝아진 영안 △하나님의 손길과 주님의 약속이라는 보물을 찾는 시간을 노년성경학교를 통해 선사한다.

노년성경학교는 2일에 걸쳐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교회의 사정에 따라 주중에 이틀을 모여도 되고, 2주 동안 주일을 이용해 시행할 수도 있다. 설교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공과시간을 통해 말씀을 익히고 다지고 실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첫째 날 개회식은 용사출정예배, 둘째날 폐회식은 용사파송예배를 드리도록 안내하며, 특별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의미를 발견해보는 ‘이야기 자서전’ 작성에 대한 소개도 자료집에 담겼다.

어린이들의 여름성경학교만큼 재미있는 공과활동도 준비됐다. 성경 그림카드 맞추기, 달콤포근 떡 케이크 꾸미기, 향주머니 만들기 등 공과내용과 연계한 활동이 마련된다.

교재는 비매품으로 교육국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교육국 홈페이지 www.kmcedu.or.kr에서 필요한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교재를 기획한 장년교육부 최동성 부장은 “엘리야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이 당당한 믿음의 용사가 되길 바라며, 교회마다 믿음의 용기로 충반한 백발의 용사들이 넘쳐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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