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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돕기 교계 모금개시교회협 인권센터 주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예멘 국적의 난민신청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교회협은 모금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사람들의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도 내 예맨 난민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인권센터를 통해 인권보호 및 구호를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협은 이와 관련 “제주도에는 현재 예멘 난민 500여명이 있다”면서 “정부는 난민들에게 취업활동을 허용했지만 낯선 문화, 언어 장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숙소, 식량, 생활 등 모든 면에서 고통스러운 나날들이며 특히 10대 청소년과 여성 등은 더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교회협은 이어 “나그네가 된 난민들 역시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이웃”이라면서 “이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모금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회협은 또 “UN은 예멘을 세계 최대 인도주의 위기 국가로 경고한바 있다”고 전제한 뒤 “예멘은 내전으로 인해 2220만 명의 인구가 긴급 구호와 보호가 필요한 상태”이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예멘에서 지난 3개월 동안 50만여 명이 콜레라에 감염되고 2000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NCCK인권센터 02-743-4472 / 모금계좌 : 신한 100 010 127460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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