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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학생 100여명,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폭염과 인력난에 지친 금산 홍도마을에 활기 불어 넣어

목원대 총동아리연합회를 주축으로 100여명의 학생들이 ‘농촌시그널, 전지적 봉사시점’이란 타이틀로 진리·사랑·봉사의 교훈을 실천하기 위해 뭉쳤다.

목원대 농촌봉사단은 지난 16일부터 ‘홍도화 축제’로 유명한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홍도마을을 찾아 대대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여념이 없다. 농촌봉사단은 이 고장의 명물인 홍도화나무의 칡덩굴 제거와 깻잎 수확, 잡초제거 등 밭일은 물론 농폐기물 수거, 마을 주변의 생활환경 개선 작업, 진입로를 정비하며 구슬땀을 쏟고 있다.

고령화로 일손이 턱없이 모자라는 농촌의 현실에 학생들은 마을주민들이 요구하면 흔쾌히 따라 나서 서툰 솜씨지만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성심 성의껏 도와 드리고 있다.

이들 농촌봉사단은 오는 20일(금)까지 힘을 보탠 뒤 학교로 복귀할 예정이다.

총동아리연합회장 김인수(건축학부‧4) 학생은 “농촌 어르신들의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어려운 농촌현실을 우리 젊은이들이 이해하자는 취지로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처음 농사일을 해본다는 윤가연(생의약화장품학부‧2) 학생은 “더운 날씨에 농사일이 힘들기는 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고 보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목원대 총동아리연합회는 매년 100여명의 학생 농촌봉사단을 구성해 일손이 필요한 시골을 찾아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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