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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면, 감사보고서 지적에 '적반하장'감리회 본부 '2018년 상반기 감사보고서'

제32회 총회 본부 감사위원회는 지난 6월 1일 열린 제6차 실행부위원회에서 ‘2018년 상반기 감사보고서’를 발표했다. 감사보고서에서는 당시 기독교타임즈 사태와 관련해 우려를 표하며 “폐간 여론을 감안해 휴간하여 정비 후 재발행하기를 권고한다”며 송윤면 목사에게 “사장은 기독교타임즈 정상 개선 방안 대책 수립 바란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송윤면 목사와 장현구 목사는 당시 감사보고서에 따른 객관적인 보도가 아닌 ‘감사 결과 유감’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일삼았다.

또 감사보고서에서는 “‘교리와 장정’에 따라 기본 목적대로 신문을 발행해 기독교타임즈의 위상을 높여 신뢰회복에 노력하라”고 했지만, 송윤면 목사와 장현구 목사는 시정조치보다는 반박에 나섰다. 감사보고서에서 지적된 송윤면 목사와 장현구 목사와 관련한 조항 때문이다.

감사위는 송윤면 목사에 대해 △법인차량을 이용하는 사장에게 자가운전 보조비를 지급한 것은 타당하지 않다(내규/내규준칙 13장 제1조:본부는 임원에게 차량을 제공하고 차량유지비용을 지급한다. 차량이 제공되지 아니할 경우에는 개인 차량의 보험료 및 자동차세를 지원해 준다) △사장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아니함으로 연월차 수당의 지급대상이 아니니 중단하고 시정조치 바란다고 지적했다.

본부 내규에 따르면 본부는 임원급 직원에게 매달 44만 원의 자가운전보조비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다. 기독교타임즈는 송윤면 목사 개인 차량 리스로 매달 95만 원(아슬란 3.3 풀옵션)의 비용 지출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별도로 송 목사의 주유비를 법인카드로 지출하고 있으니 자가운전보조비 수령은 위법하다는 판단이다.

또 감사위는 사장직은 연월차 수당 지급대상이 아니라며 송윤면 목사에게 시정조치를 명했지만, 사장인 송 목사는 기독교타임즈 직원들에게 2017년도에 연월차 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장현구 목사의 편집국장 서리 보에 따른 지적도 이어졌다. 감사위는 장현구 목사가 △소속 연회 감독추천서 미제출 △총회 실행부위원회의 미승인된 ‘계약직 편집국장 서리 보’라며 “위법한 위법인사처리”라고 지적했다.

4년 임기 계약직으로 임용하는 기독교타임즈 편집국장 직은 ‘교리와 장정’([1935] 공개 선발 및 이사회 인준, [2044] 이사회 인준)과 본부 내규(3.인사규정 제8장 계약직 직원 제151조 채용절차)에 따라 이사회와 총회 실행부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장현구 목사는 임명권자가 아닌 송윤면 사장 직권으로 서리 보에 임명된 만큼 위법인사라는 지적이다.

이외에도 감사위는 지난해 2월 자진 퇴사 후 100만전도운동본부로 위법 채용된 김혜은 직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김혜은 직원은 당시 육아휴직을 신청한 뒤 휴직 기간 중 곧바로 100만전도운동본부에 채용 지원을 했다. 육아휴직 중 별정기구에서 근무 중 적발당한 김혜은 씨에 대해 논란이 일자 곧바로 김 씨는 사표를 냈다. 하지만 본부 산하 기구가 아닌 100만전도운동본부가 직접 직원을 채용을 할 수 없어 고용 논란이 일자 송윤면 목사와 지학수 목사는 편법을 썼다. 연간 6000만 원의 광고비를 기독교타임즈에 지불하고, 그 중 3600만 원을 급여로 지급하는 조건으로 김 씨를 파견계약직으로 위법 고용하는 방식이다. 감사위는 김 씨에 대해 위법 채용이라고 지적했다.

또 감사에 따르면 송윤면 목사는 장현구 목사를 편집국장 서리 보로 임명(1월 29일) 후 지난 1월 30일 100만전도운동본부에 불법 파견식 근무 중인 김혜은 직원을 본지로 불러 신문제작에 참여하게 하고, 편집권한을 부여하는 부당성을 보였다.

이외에도 송윤면 목사는 2016년 11월 29일 퇴사한 김준섭 씨를 사용자 결재 없이 무권자 추천서를 받아 지난 20일 불법 고용, 단 며칠 근무의 대가로 7월 급여분 100만원 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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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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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2018-08-06 10:39:07

    [공지] 기독교타임즈는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한 개인의 자율적인 의사표현 이외에 동일인의 복수 아이디 사용 및 아이피 조작 그리고 욕설, 비방 등 댓글조작 일체를 금지합니다.   삭제

    • [공지] 2018-08-06 10:38:50

      ● 차단 대상 :
      1. 욕먹도싸다, 직무대행마감, 명예훼손??, 참평신도, 송현희?, 너도, 자식이..., 니가 더 심함, 해체, 댓글부대존재함, dog판, 해야해야, 해야해야2, 우와..., 교단지당당뉴스, 원문, 이게뭔교단지내
      2. 도찌개찐, 지나가다, yonhee, ㅎ, 돌아 오셨다면 두분좀 자중 하시, 기사요? 공고요?, 반말이 입에 다셨군요. 무례한 귀하는 감리교도는 아니, 악어새같다, 김목화기자님~기울이전 운동장, ㅈㄹㅈㄹ
      3. 그러니까, 팩트체크, 누구?, 복날 개 가웃는다, 정말 멍멍이판이구만,   삭제

      • 기자의 귀환인가 2018-07-30 10:34:42

        기탐이 이제야 신문 같아지는구려
        그래도 기자들이 사실대로 보도해주니 감사하군요
        매사에 눈치보는 정치꾼들 하는 소리 귀담아 듣지 말고 소신껏 기사쓰세요   삭제

        • 아니대체 2018-07-29 19:59:42

          기독교타임즈가 송윤면 개인소유의 신문사인가요? 아니 그사람은 법도 필요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뭐든지 다해도 돼는 사람인가요? 그러다가 벼락맞습니다. 하나님 살아계십니다.   삭제

          • car 2018-07-29 09:03:12

            월 95만원 차량 뭐잘한다고 내준답니까 안그래도 도운데 속에서 불이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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